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나무의사제도가 시행된 올해 6월 이전 전국 1447개였던 나무병원은 제도 시행 이후 738개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의사제도는 수목의 질병 등 각종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활동을 관련 전문가만 할 수 있도록...
민주당 강병원·고용진·김경만·김종민·김철민·민홍철·박용진·서삼석·송갑석·신동근·양기대·어기구·오영환·윤영찬·윤재갑·이동주·이병훈·이상민·이소영·이용우·이원욱·이장섭·조승래·조오섭·조응천·최종윤·허영·홍기원·홍영표·홍정민·황희 의원(가나다순) 등 31명은 이날 성명문을 내고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그 첫 걸음으로...
12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 김승남·박범계·양이원영·위성곤·유정주·윤재갑·이용빈·주철현 의원, 무소속 양정숙·윤미향 의원 등으로 구성된 의원단은 지난 10일 일본으로 떠나 일본 정치인, 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오염수 방류 반대 활동을 벌였다. 지난 4월 민주당 의원 4명이 비슷한 취지로 항의 방일한 지 3개월 만이다.
이들은 10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방일 의원단은 민주당 김승남 박범계 안민석 양이원영 위성곤 유정주 윤재갑 이용빈 주철현 의원과 무소속 양정숙 윤미향 의원으로 구성됐다. 당 농어민위원회 소속 3명, 어민대표 4명도 동행한다.
일본에 도착한 의원단은 도쿄 지요다구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일본 시민단체와 연계한 항의 집회를 벌였다. 이후 인근의 일본 국회로 이동해 연좌 농성에 나섰다....
방일 의원단은 민주당 김승남 박범계 안민석 양이원영 위성곤 유정주 윤재갑 이용빈 주철현 의원과 무소속 양정숙 윤미향 의원으로 구성됐다. 당 농어민위원회 소속 3명, 어민대표 4명도 동행한다.
기자회견을 마친 의원단은 출국장으로 이동해 일본 하네다공항에 착륙하는 7시 50분 일본항공(JAL) JL90 편에 탑승했다. 박범계 의원은 출국 직전 이투데이와 만나...
앞서 20일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식 농성에 들어간데 이어 이날부터 우 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단식 농성에 나섰다. 이 외에도 야권은 대대적인 여론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날 오전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서울시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 아니면 투기를 막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농성에 나섰다”며 단식 농성에...
여기에는 강득구, 김의겸, 윤재갑, 이수진, 전재수, 최강욱, 강은미, 용혜인 의원 등 10명의 의원들이 동참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들이 공약하고 법안까지 발의한 사실을 잊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며 "내로남불, 뻔뻔한 말 바꾸기가 일상이 됐다. 같은 주장을 두고 정쟁을 벌이려는 희한한 막장극을 중단하라"고...
민주당에서는 윤호중‧김성주‧윤재갑‧신영대‧강선우‧전용기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유동수‧어기구‧주철현‧민병덕‧이동주‧이정문 의원이 경제 분야, 남인순‧윤준병‧고영인‧이수진‧고민정‧신현영 의원이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자로 나선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마사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국민의힘 의원은 "온라인 마권 발매제 도입을 통해 코로나 19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와 국내 말산업이 정상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혐오시설'로 치부되는 장외발매소 감축 조정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현재 마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29일 한 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
김승남 의원은 "한 총리는 양곡관리법을 쌀 강제 매수법이라고 왜곡 선전을 하며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고 지적했다. 윤재갑 의원은 "총리가 선동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가지고 담화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해명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인 윤재갑 의원의 삭발식도 진행됐다. 윤 의원은 머리를 자르기 전 “50년간 길러온 머리를 자른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장은 당 위원들의 명의로 낸 성명서를 읽었다. 그는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로 국민 생명 위협당하고 수산물 속이기 수산업은 궤멸될 수밖에 없다”며 “일본의...
이번 개정안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제안에 따라 김원이, 김회재, 서동용, 서삼석, 소병철, 신정훈, 윤재갑, 이개호, 주철현 의원들이 발의에 참여했고, 신 의원이 대표 발의 했다.
신 의원은 "지난 10여 년간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의 정책은 비수도권 지역에 혁신도시가 건설됐다"며 "이를 통해 2019년 기준 1704개 기업의...
국민의힘 김선교, 이만희,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윤재갑 의원 등 여야 농해수위 위원들이 농협중앙회장 연임을 골자로 한 4건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단임제는 임기(4년) 내 성과를 내기 위해 일회성, 전시성 위주 단기사업에 집중하고 과도한 예산사용으로 농협의 재무 건전성 악화를 초래하는 등 다양한 부작용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직농장 등 작물재배 스마트팜을 농업시설로 인정해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한다면 초기 투자비 완화로 국내 수직농장 보급과 청년농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농업 확산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이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기요금 차등제와 관련한 질의에 "취지나 논리는 100% 공감한다. 그래서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수요지와 발전소간 거리에 따라 차등해서 공급하는 게 맞다고 원론적으로 말씀드린다"고 답했다.
앞서 윤 의원은 "KTX를 타고 천안을 가는 것과 부산을 가는 것의 요금이...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현장에서 청춘을 바치고 귀향해 농민의 피폐해진 삶과 현장을 보면서 양곡관리법을 대표발의했다"며 "그런데 이것을 공산화법이라고 하면 나도 공산주의자인가"라며 반박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시장격리 의무화법에 제발 색깔론을 입히지 말라"며 "종북몰이 색깔론과 색깔론적...
윤재갑 민주당 의원은 "해경이 처음엔 월북으로 판단했고 국방위원회 간사(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월북이라고 발언한 것이 유튜브에 돌아다닌다"며 "상황이 바뀐 게 없는데 월북 판단을 번복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청장에게 "해경 후배들, 국민, 세상이 보고 있다"며 "근거가 바뀐 게 없는데 결론이 바뀌면 말이 되느냐...
7일 해양수산부와 윤재갑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주민 2195명이 사는 전국 80개 섬에 여전히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고 있다.
여객선은 섬 지역 주민의 생필품 구매, 의료시설 방문, 문화활동, 학생 통학 등을 위해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또 465개 섬에 84만 명이 살면서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데 연안 여객선 운임이 수도권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