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언 남양유업 대표는 “이번 CP 도입은 준법·윤리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의지를 천명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선언적인 일회성 외침에 그치지 않도록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세계 제일의 식품회사로 도약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제도 도입에 앞서 내부 시스템과...
앞서 김 총괄은 3일 카카오 내부망에 자신의 폭로 행위에 대해 “카카오 철학 중 100대0 원칙을 어긴 것”이라며 “스스로 윤리 위원회에 저에 대한 징계 여부를 요청했다. 공식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며 결과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총괄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형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관련 비리 의혹을 폭로했다. 그는 지난달 임원회의 중 폭언...
강의 내용 중 동물에게 침습적인 시술을 시행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의 승인을 받았다. 실제 동물의 치료 사례는 보호자 동의를 받는 등 실기 항목에 따라 체계적인 절차를 거쳤다.
베터빌은 이번 리뉴얼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반영한 라이브 세미나와 만성 및 다발성 질환(아토피·당뇨·위염), 쿠싱증후군, 종양 등 최신 수의학 정보를 다룬...
레키타 측은 “우리는 윤리적 거래 기업으로서 우리 모두를 위한 윤리적 업무 표준을 보장하고, 강제 노동이나 교도소 노동을 용인하지 않기 위해 엄격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신분증이 어떻게 옷에 들어가게 됐는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하며 해당 의류가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공장에서 제작됐다는 것을 강조했다.
윤리적인 기준 때문에, 지인을 ‘본격적으로’ 상담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시원하게 들어드려야겠다고 마음 먹고 만났다.
한데, 만나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신다. “음, 사실 전화 드렸을 때 고민하던 문제가 이미 풀렸어요. 오늘은 그냥 얼굴 뵈려고 왔어요.” 양가감정이 슬쩍 든다. 고민하던 문제가 풀렸다니 다행이지만, 어떤 일인지 궁금했는데 알 수 없게 되었으니 조금...
지난해 7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받을 당시,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이양희 윤리위’의 유일한 현직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검사 출신인 유 의원은 윤 대통령과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그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에서 윤...
그는 "인공지능(AI)의 양면성을 심도 있게 고려해 AI 활용을 통해 은행경영의 혁신을 이뤄내는 동시에 윤리적 문제나 금융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해야 한다"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노력도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생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은행 입장이 아니라 국민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요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ㆍ인권ㆍ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 재무정보, 이해관계자 중대성 평가 등 주요 지표를 담고 있다.
2021년 5월 출범한 사회공헌사업본부(9월 사회공헌사업실로 명칭 변경) 산하 ESG 위원회를 설치해 ESG 전략을 마련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과...
그러면서 “윤리위원회 규정상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사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외부 법무법인에 조사 의뢰할 것을 윤리위원회에서 건의해 와서 수용하기로 했다”며 “외부기관들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종판단은 윤리위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홍 대표는 임직원들을 향해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특히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법무, 윤리(감사), 경영지원 부서장을 외부 전문가로 영입하고 그룹사의 경영ㆍ사업리스크에 대한 관리 및 조정 기능을 강화에 나섰다.
신임 경영지원부문장으로는 신문방송학 교수 경력을 갖춘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임현규 부사장을 영입했고, 법무실장에는 검사 출신 변호사(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용복 부사장을...
특히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법무, 윤리(감사), 경영지원 부서장을 외부 전문가로 영입하고 그룹사의 경영·사업리스크에 대한 관리 및 조정 기능을 강화에 나섰다.
이른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C 레벨(대표급)을 편제했다. 또한 기술혁신부문장(CTO·최고기술책임자) 직급도 신설하고...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이사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용인시는 지난달 10일 ‘국·내외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현황과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공동위원장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임직원 개발 지원, 불공정거래 및 부정경쟁 예방,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 고도화를 추진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이사회 내 전문위원회 설치, 윤리경영 확대, 내부감시를 통한 사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세 가지 주요 전략 방향에 기반을 둔 사업별 주요 추진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제조 부문에서는...
공수처는 김 부장검사의 기고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윤리강령’ 제21조(외부 기고 및 발표에 관한 원칙)에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강령에 따르면 공수처 검사는 직무와 관련된 사항에 관해 검사의 직함을 사용해 내용이나 의견을 기고‧발표하는 등 대외적으로 공표할 때는 처장에게 미리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김 부장검사는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오후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 등으로 논의기구를 구성해 최근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 사태와 관련해 논의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대한...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윤리위원회와 공정위원회, 국가대표 전력강화 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된 논의 기구에서 황의조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대한축구협회는 황의조에 대한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아이진은 코로나19 예방 mRNA 다가백신 ‘EG-COVII(이지-코브투)’ 부스터 1/2a상을 호주 인체윤리위원회로부터 변경 승인받아 각 임상 단계별 관찰 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해서 수행한다. 코로나19 예방 mRNA 다가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내 임상 1상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아이진은 현재 코로나19 mRNA 다가백신 '이지-코브투(EG-COVII)' 부스터샷 임상1/2a상을 호주 인체윤리위원회로부터 변경승인을 받았다. 이에따라 아이진은 각 임상단계별 추적관찰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해 임상을 수행할 계획으로, 신속한 시일 내에 임상1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