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로서 로컬스탠더드가 글로벌스탠더드가 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4월 정기모임에서 ‘글로벌스탠더스, NEXT경기’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먼저 정치인으로서 펼치고 있는 경기스탠다드를 소개했다. 그는 “경기도지사를 맡게 되면서 연정을 시작했다”며...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의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올해 정본청원의 마음가짐으로 윤리경영에 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불행하게도 인재사”라며 “그 본질엔 윤리의식의 결여가 근본원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에 올해...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CEO)로서 느낀 윤리경영은 기업 경영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익 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윤리경영이 기업의 영속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서 말한...
윤경SM포럼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와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인재였으며, 윤리인식에 대한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며 “기업이 안전 경영을...
윤경CEO서약식은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국회CSR정책연구포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올해 윤리경영의 테마는 ‘안전경영’이며, 서약식 부제는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다.
윤경SM포럼 측은 “작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인재의 본질에는 윤리경영의 부재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에...
철학은 계약관계를 이념 관계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포럼 2월 정기모임에서 ‘신인본주의 세상이 오고 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신인본주의 기업의 성과가 좋은 이유는 철학이 계약관계를 이념으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며...
“외환위기 이후 교보생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상생’을 경영철학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는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2월 정기모임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전무는 “외환위기 이후 금융사들이 퇴출되는 등 위기가 닥쳐왔고, 2000년 교보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