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은 ‘청탁금지법, 투명사회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윤경SM포럼 CEO클럽 강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강연은 윤경SM포럼 회원 기업의 청탁금지법과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반영돼 개최됐다. 민간기업과...
KT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일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센터장(상무)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 포럼에서 “KT 사회공헌담당 상무로 와서 회사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어떤 식으로 재정립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ICT 솔루션 적용을 통한 ‘기가스토리’가 탄생하게 된 배경”...
“말단 직원까지 자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그곳은 진정한 윤리적인 기업입니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에서 ‘윤리적 기업’에 대해 이같이 정의했다. 단순하게 봉사활동만 자주하는 게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회사를 자랑스러워해야 진정한 윤리적 기업이고, 좋은 기업이라는 의미다.
장 부사장은...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7월 정기모임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경영 그 자체’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2003년 윤경SM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제록스는 세계적 기업윤리 연구소...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7월 정기모임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경영 그 자체’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2003년 윤경SM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제록스는 세계적 기업윤리 연구소...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야 한다는 게 먼저죠.”
박진석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차장은 28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정기모임’의 강연자로 나서 “김범수 의장이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방식에 대해 고민하다가 소셜임팩트라는 팀을 만들었다”며 “소셜임팩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 시스템 차원의...
윤경SM포럼은 지난 23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제35회 윤경SM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 중심으로, 윤리경영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 윤리경영 교육의 추세인 '참여형', '공감형', '무관용'의 대표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한 기업들과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첫 번째로는...
“자체적으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족하지만 뿌듯하게 생각한다.”
강경림 크루셜텍 전무(CFO)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5월 정기모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강경림 전무는 ‘크루셜텍의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크루셜텍의 윤리경영 추진 사례들을 포럼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