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유수지 수면 37만㎢(약 11만 평) 중 60%(22만 ㎢·약 6만7000평)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수면의 절반 이상을 태양광 발전에 이용하는 곳은 국내에서 군산이 유일하다. 1년에 2만5322MWh, 7450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남동발전은 유수지 본래 기능과 환경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발전소를 설계했다. 군산 발전소 설비는 초속 45m...
2022년까지 서울시내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지역거점 공간’ 6개소도 만든다.
사회적금융 생태계 강화를 위해 사회투자기금도 1000억 원 추가 출연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를 지난해 1300억 원 규모에서 2022년 1700억 원으로 30% 가량 늘리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브랜드마켓'을 올해 1개소에서 4개소로...
이를 통해 대명은 무인 식재료 판매와 유휴 시설 활성화를 통한 수익 창출, 그리고 회원들이 직접 개발한 음식 재판매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대명리조트의 비전망 객실의 선호도를 증대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협업, 옥상 공간에 설치미술을 전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 사업계획이 도입되면 비전망 객실 선호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 이도주공2·3단지 재건축 조합장 등 지역 주민들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이번에 개소한 청년카페 1호점은 1700가구 규모의 파주운정 산내마을 1단지 행복주택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지난달 준공 후 이달부터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한마음희망나눔센터가 운영 중이다.
LH는 이번 청년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사업승인 및 착공하는 행복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이같은 청년카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병홍 LH...
최근에는 도심 내 저활용 국유지 또는 군 시설·교도소 등을 교외로 이전하고 남는 국유지를 도시재생사업 등에 개발·활용함으로써 국유지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좋은 사례가 중앙전파관리소 부지 개발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는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지(면적 5만...
필승아파트는 1981년 건립돼 노후도가 심각한 대표적인 도심 내 미활용 유휴 국유재산으로, 앞으로 재정투입 없이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청년임대주택과 상업시설 등으로 복합개발된다.
사업 수탁기관은 자체 재원으로 개발사업을 우선 수행하고,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 운영수입을 사업비 회수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청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논은 건물건축(1900ha), 공공시설(1300ha) 등에 따른 면적 감소는 5500ha에 불과했으나, 밭으로 전환된 면적이 1만8900ha에 달했다. 반면 밭은 논으로 전환된 면적이 3600ha였으나, 2만1300ha가 건축건물(6000ha), 유휴지(9100ha) 등으로 전환됐다.
그나마 밭은 개간간척(1200ha) 등으로 감소분이 일부 보전됐으나, 논은 실증가 면적이 200ha에 그쳤다....
지역 국제회의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비 임대업, 통역업 등 관련 서비스업이 입주할 수 있는 육성센터를 세우고,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또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수입을 창출하고 있으나 비관광사업체여서 관광기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된 국제회의 주최자에게도 국제회의 운영자금을 융자·지원할...
사업부지는 유휴 국공유지, 기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유휴부지 및 신규 공공임대주택단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각 지자체·LH·지방공사는 원하는 임대주택의 유형과 호수, 재원분담 방안, 사회복지시설 관리․운영계획안 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3월18일~29일, 2주간)하게 된다.
이 후 국토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조사 결과 및 입지 적정성, 수요...
농촌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창업공간과 주거·보육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중소도시 구도심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한 도시재생 방안도 추진된다. 어울림센터, 혁신성장센터 등 주거·업무 복합시설을 집중 공급해 구도심 250곳 이상을 지역혁신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택도시기금의 특례보증을 도입해 청년창업 등 영세사업자에 낮은...
공공시설 복합화 사업은 버스차고지, 노후 공공시설, 저이용 공공부지 등 유휴부지를 개발해 공공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사회간접자본)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 12월 착공해 공사 중에 있는 ‘구로구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주민센터, 자치회관, 공공주택)’과 현재 SH공사와 사업협약을 진행 중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대부분 교도소, 군부지로 이 같은 693만㎡의 대규모 유휴지를 효율적으로 활용·개발하겠단 방침이다.
11곳은 △의정부교정시설(40만3000㎡), 남양주 군부지(24만2000㎡) 등 수도권 2곳 △원주권 군부지(105만3000㎡), 원주 교정시설(11만3000㎡) 등 강원권 2곳 △대전교정시설(40만7000㎡), 천안 국립축산과학원(418만2000㎡) 충청권 2곳 △전주지법·지검(2만6000...
그는 국유재산 토지개발과 관련해 “공공시설 이전 등으로 확보되는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개발, 활용하겠다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계획에 따라 앞으로 2028년까지 공공 7조8000억 원, 민간 9조 원 등 16조8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면 약 37조 원의 생산유발, 20만5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부 시설공사 등을 거쳐 6월 중 개소될 예정이다.
구 차관은 “신속한 용도폐지 등을 통해 유휴재산의 활용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원활한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총조사 후속조치 시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국유농지 활용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전대 등 불법사용이 근절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유지 위탁개발을 통해...
농촌 유휴시설을 청년 창업공간으로 지원하는 청촌공간(靑村空間)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16일 청주시 강내농협 (구)하나로마트 건물에서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인 청촌공간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청촌공간 1호점에는 농협에서 주최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농산업분야 유망 청년농업인 6명이...
16일 SH공사에 따르면 최근 복정역, 사당역 등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 및 상업 시설을 공급하는 내용의 '2019년 주요사업계획'이 최근 검토됐다.
SH공사는 올해 복정역, 사당역, 신내역 3곳에 상업·주거 시설을 건립해 도심 내 주거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복정역 인근 서울시 소유 주차장 부지 1만8458㎡, 업무시설 부지 1만7939㎡에 주거·상업·문화 등...
또 "기술 경쟁력 하락으로 현대차가 위기에 진입한 상황에서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은 사업에 신경 쓸 겨를이 없을 것"이라며 "정부는 차라리 폐쇄된 한국지엠 재가동 등 기존 유휴시설을 활용하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를 추진하면 총파업하겠다" 총력 투쟁 의지를 재차 밝혔다....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 현장방문(청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추진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8:00 창농·창업 혁신 생태계조성 활성화포럼(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로 2018년 농식품 수출 증가
△2019년산 상주, 하동, 나주 배 호주 수출 가능!
18일(금)
△농식품부-대한상의...
공적임대주택 24만 가구, 버스차고지·노후 공공시설·저이용 공공부지 등 유휴부지에 생활 SOC와 주택을 공급하는 다양한 유형의 주택 8만 가구가 들어선다.
또 저층주거지 등 20년 이상 노후주택 계량 방안으로 주민 주도의 '10분 동에' 마을재생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주민, 청년공동체, 마을건축가 등 다양한 지역주체가 참여해 쌈지공원, 소규모주차장,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