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이번 콘서트에서 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 채용인력 1인당 초임급여의 30%(월 최대 70만 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우수한 기업에 취업해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1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왕암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정부의 추진과제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민대환건설·삼성물산)·관(충청북도· 제천시)·공(남동발전)이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더욱 확장해 2030년까지 전체 연료전지 설비용량을 350MW까지 늘릴 계획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연료전지 4,6단계 준공을 계기로 한국남동발전이 도심형 신재생 연료전지 발전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풍력과 태양광 중심의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새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판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확대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 전환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신재생에너지 모델들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며 앞으로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결코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기본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안전제도 강화와 안전의식 개혁의 큰 틀로 나눠진 세부추진사항들을 적극 실천해 산업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이날 현장시찰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유 남동발전 사장의 수상태양광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쏟아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태양광 패널이 초속 45m의 강풍에도 견딜 수...
행사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태양광 발전단지의 설비용량은 92.4㎿로 국내 최대 규모다. 산업부는 단지가 완공되면 해마다 12만㎿h의 전력을 3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발전 사업을 맡은 영암태양광발전주식회사은 발전소 건설·운영 과정에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이 중 6조7000억 원은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자금은 투자유치를 통해 조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면서 2025년까지 신재생발전 비율을 전체 발전 비율의 20%까지 확대하겠다는 신재생에너지 뉴비전 2025 실현에도 한발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북한산이라고 의심할만한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들어오는 모든 석탄의 시험성적서와 선하증권을 전수 조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남동발전은 서류가 위조돼 북한산 파악을 못했다고 하는데, 문제 발생도 문제지만 앞으로 재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향열 한국남동발전사장이 전력수급 위기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유향열 사장은 1일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설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5080메가와트(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인 군산 수상 태양광 발전소(18.7㎿)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면서 2025년까지 신재생 발전 비율을 전체 발전 비율의 2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실현에도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즈엉 꽝 타잉(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전력공사는 실증부지 확보와 사업 관련 인ㆍ허가를 지원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ESS를 포함한 풍력설비를 EPC(설계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일괄수행방식)
로 공급하고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유지보수 업무를...
남동발전은 13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유향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정부, 지방자치단체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 ESS 준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한 ESS설비는 단일용량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12.5MW 급 전력변환장치(PCS)와 42MWh급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 설비는...
유향열 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부사장이 13일 제7대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유향열 신임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유 사장은 1958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헬싱키경제대학원 공기업경영학 MBA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동발전은 유향열 전 한전 부사장과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본부장이 후보군이다.
남부발전은 아주대 겸임교수인 신정식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현 사장직무대행)이 최종 후보로 거론된다. 중부발전은 박규호 전 한국전력 부사장(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과 박형구 전 중부발전 기술부사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함께 유향열 한국전력 부사장과 만나 해외 페트콕(석유정제 부산물) 발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페트콕 사업에 대한 3사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 3사는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페트콕을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향후 5년간 20개 사업을...
3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정기선 전무는 전날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함께 유향열 한국전력 부사장과 만나 해외 페트콕 발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페트콕 사업에 대한 3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페트콕은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이들 3사는 페트콕을 연료로 CFBC보일러라는 특수설비를 통해...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중공업 정기선 전무,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사장, 한국전력 유향열 부사장 등이 참석해 향후 페트콕 사업에 대한 3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페트콕은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연료로 재사용하기 위해선 특수설비와 고도의 운영기술이 필요해 정유회사 대부분이 외부에 낮은 가격으로 판매 해왔다.
3사가 추진중인...
또한, 유향열 한전 부사장은 원전 건설 사업의 경우 150억~3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고 투자회수 기간도 장기간(14~18년)이므로 국내 수출신용기관(ECA)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부사장은 “원전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국내 수출신용기관(ECA)에 대한 출자를 증액하고, 정책금융기관과 수출신용기관(ECA)간 협조 융자를 강화해, 시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