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기업으로는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이 선정됐다. 이들의 평균 EV/EBITDA 21.01을 적용해 산출한 주당평가액은 7만959원으로 여기에 29.54~16.85%의 할인율을 적용해 공모가를 결정했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은 상장예정주식수 2890만4499주의 28%(809만주)다. 기관 투자가들의 의무보유확약물량이 늘어나면 25%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
HK이노엔의...
유한양행의 항암신약 ‘레이저티닙’이 글로벌 항암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신약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가 하면 GC녹십자,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개발한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등 R&D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유한양행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2014년 사노피 아태지역 조기임상 개발 리더로 활동했고 2016년부터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의 국제합작투자로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이뮨온시아에서 CMO와 CEO를 역임했다.
송윤정 신임 대표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를 비롯한 마티카 바이오의 사업을 총괄한다. 소병세 전 대표는 마티카 홀딩스 대표로 자리를...
하나금융투자
유한양행
본업과 연결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 연구개발(R&D) 모멘텀까지 확보
1분기 본업이 확실히 턴어라운드 했음을 증명
연결 영업이익 > 별도 영업이익 가능
레이저티닙 ASCO에서 발표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LG이노텍
각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갱신중
1분기 전 사업부 호조
2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달성
반복되는 하반기 모멘텀과...
해당 기업은 셀트리온과 유한양행,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씨젠이다.
지난해 업계 1위로 우뚝 선 셀트리온은 1분기에만 5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매출 컨센서스는 5110억 원으로, 전년동기(3728억 원) 대비 37.07%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 191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셀트리온의 성장 동력은...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과 공동연구개발, 사업개발 등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달 유한양행의 100억 원 전략적 투자유치에 이어 이번 아이마켓코리아의 200억 원 전략적 투자 유치까지 Pre-IPO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 자회사들은 지난해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등을 진행했다. 의안심사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및 감사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유한양행 자회사 신임 사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양행의 자회사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역량을 집중해...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00억 원) 대비 32.2% 하회한 272억 원을 기록했지만, 유한양행 별도 기준 이익은 428억 원으로 분기 최고 이익을 시현했다”면서 “자회사 유한화학에서 C형 간염치료제 손상처리 비용이 발생하면서 약 95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유한양행의...
있는 자회사들2021년 두 자릿수 매출액 성장 기대유한양행의 R&D 모멘텀은 하반기부터선민정 하나금투
현대차나쁜 기억은 2020년에 묻고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배터리셀의 제조 불량으로 고전압 배터리시스템(BSA) 전량 교체음극탭의 접힘이 내부 단락으로 연결되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대상은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2차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2210만 달러(약 244억 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JNJ-372)의 병용요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이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2015년 7월 레이저티닙의 유한양행 기술 이전...
오스코텍과 자회사 제노스코는 지난 2015년 7월 레이저티닙의 유한양행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이 수취하는 계약금과 마일스톤 및 판매 로열티의 40%를 분배받게 되었는데, 금번 2차 마일스톤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약 5100만달러의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실제 수령하게 된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레이저티닙의 경우 올해 국내 조건부 출시...
제노스코는 유한양행이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과 공동 개발했다. 오스코텍이 73.6%, 유한양행이 5.6%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보로노이 등 기술력 갖춘 기업들 '대기'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계획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른 시일 안에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탑라인 결과 및 LO 기대감 상승"김재윤 KTB
씨에스윈드 CSWIND-Comfort in size"ㅁ Rights offering worth KRW350.4bn for capex spend in the US Preemptive investment for the Biden era" 황어연 신한금투
유한양행 Lazertinib 누적 개발 마일스톤 일천억원 상회" Janssen으로부터 Lazertinib Development milestones $65M 수령 예정 목표가 86천원 유지 투자의견 BUY와...
유한양행,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와 MOU
유한양행은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맺고, ‘ICiC(Imperial Confidence in Concept)’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ICiC 프로그램은 기초연구 단계에서 산업화 연구단계를 연계하는 중개연구 프로세스를 가속하기 위해 영국 정부·기관과 사업체가 보조금을 매칭해 새로운 치료법과 의료기기...
22조원 전망 고객사가 만드는 애매한 메모리 시황: 화웨이, 아마존, 인텔 그리고 퀄컴 실적 상승은 서버 수요에 달려있어: TP 11만원 유지, 조정시 매수 전략 유효 문지혜 신영증권
유한양행 3분기보다는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되는 4분기를 보자 처방약 부문에서 확실한 턴어라운드 마일스톤은 언제 얼마나? 장기 투자자라면 반드시 보유해야...
이어 선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에 대해 “사업별평가가치합산(SOTP) 방식으로 기존 유한양행의 영업가치, 보유 자회사의 가치, 그리고 유한양행 파이프라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얀센으로 기술이전), NASH 치료제 YH25724(베링거잉겔하임으로 기술이전), 그리고 이번에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된 기능성 위장관 치료제 YH12852의 파이프라인가치(rNPV)...
△유한양행, 美제약사와 48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스웍, ‘유증 참여’ 비비비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시스웍, 300억 원 규모 CBㆍBW 발행 결정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 유상감자 결정
△젠큐릭스, 3555만 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피씨엘, 841만 원 규모 의료기기 공급계약 체결
△디지캡, 미디어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