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저신장 어린이 80명에게 LG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 7억60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복지재단은 1995년에 처음 성장호르몬 기증을 시작해 16년간 500여명에게 46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이날 LG가 기증한 유트로핀은 1992년...
LG생명과학은 현재 인성장호르몬인 유트로핀, 빈혈치료제 에스포젠, 서방형인성장호르몬 디크라제, 불임치료제 플리트롭 등 4개 품목을 자가개발해 시판중으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향후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많은 국내업체들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라며 "바이오시밀러는...
한편 LG생명과학은 해외에서 소아의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는 식약청의 허가를 획득하고 ‘디클라제(성인용)’, 유트로핀플러스(소아용)’을 출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LB03002는 세계에서 유일한 서방출형 성장호르몬으로, 투여의 편리성과 환자 순응 개선으로 전세계 28억불 규모의...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이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세계 유일의 소아용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 플러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트로핀 플러스는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왜소증치료제의 국내 대표 제품인 ‘유트로핀’의 서방출형 제품으로, 기존 매일 맞던 주사를 1주일에 한번 맞도록 개선된 인성장호르몬이다....
매출액은 14% 가량 증가한 3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자체 개발 바이오 의약제품인 유박스, 유트로핀, 부스틴의 이머징 마켓 수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자체 신약인 팩티브의 매출도 품목허가 등록 국가들의 증가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LG생명과학은 국내 제약사 중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기술력을 확보한...
LG복지재단은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강유식 ㈜LG 부회장,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20명이 많은 60명의 저신장 어린이들에게 5억4000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강유식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아들딸의 키와 꿈을...
LG복지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의 저신장 어린이 40명에게 3억5000만원어치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전달했다.
LG복지재단(이사장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어린이 40명에게 소아내분비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지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