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0.9% 줄었지만, 온라인 유통업체는 14.2% 늘었다. 점유율 역시 2015년 전체 매출 중 온라인 비중은 29.8%에 불과했지만, 2016년 31.8%, 2017년 34.9%, 2018년 38.8%로 올랐고 지난해에는 41.2%로 꾸준히 오름세다. 올해 1월에는 0.8%p(포인트) 커진 42.0%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에 돌입한 2월부터 3월까지...
2020-03-2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