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오는 25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상선은 24일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창립 제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전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기념사에서 “작년 한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새롭게 다시 태어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김 장관은 급여 저축 등으로 예금 잔고가 증가했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세종시 종촌동 아파트 등을 포함해 전년보다 6141만 원 늘어난 6억3894만 원을 보유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41억8706만 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현 현대상선 사장)이 39억3650만 원을 신고해 해수부 산하기관 중에 재산이 가장 많았다.
본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Diego Aponte) MSC CEO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미주 서안에서 선복교환, 미주 동안ㆍ북구주ㆍ지중해는 선복매입의 형태로 3년간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동서항로에서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이날 서명식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와 나성대 한국선박해양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본확충은 한국선박해양이 장부가 8500억 원의 현대상선 보유 컨테이너 10척을 시장 가격인 약 1500억 원에 매입하고, 차액인 7000억 원의 자금을 영구전환사채(CB)와 유상증자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CB는 6000억 원, 유상증자는 1000억 원...
28인 현대상선은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 등 컨소시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MM+K2 컨소시엄’ 은 오는 3월 1일부터 1단계 협력인 선복교환에 들어간다. 현대상선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베트남ㆍ태국, 한국-일본 등...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국내외 화주들과 계약 협상이 현재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재무상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정부의 지원도 이어지는 것이 큰 힘이 됐다는 설명이다.
15일 유 사장은 서울 종로구 연지도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국내외 대형화주들로부터 선적 입찰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은 상태”라며 “개선된...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상만 중앙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외교안보팀장 직무대리,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김한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이 참여해 개성공단의 재개를 위한 새로운 방안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세미나...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첫 출근한 한진해운 경력직원에게 “한국 해운업을 위해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
현대상선은 16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으로 첫 출근한 한진해운 경력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유 사장은 “본인 역시 경력사원 출신으로, 힘을 합쳐 한국 해운업의 중흥을 위해 함께 뛰자”며...
본사에 배치되는 60여 명의 한진해운 직원들은 오는 16일부터 출근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뒤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직접 1대1 면접을 통해 최고의 해운 인재들을 확보한 만큼, 현대상선 기업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각 개인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사진)이 부산 신항에 있는 한진터미널의 지분 인수 가능성을 내비쳤다.
유 사장은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부산 신항 한진터미널의 지분 인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여러 가지 구조가 가능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신항 한진터미널(3부두ㆍHJNC)은...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유튜브(YouTube)를 이용해 직원들과 소통,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유 사장은 현대상선 연지동 사옥 서관 15층 아산홀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 사장의 사업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를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해 현장에 참석하지...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롱비치터미널에 대해 추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정도의 지분은 확보할 것”이라며 “경영권보다는 경쟁력 있는 하역비 향유로 실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짜 자산을 속속 매각한 한진해운은 청산에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진해운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법원에 낸 보고서를 통해 한진해운의...
“2000년대 중반에 누렸던 옛 영광을 다시 만들어 가자.”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5일 부산지사를 방문해 육ㆍ해상 직원 100여 명과 함께 ‘노사화합 및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가졌다.
유 대표와 임직원은 지난 12일 현대상선이 발표한 ‘중장기 성장전략 및 경쟁력 강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정상화 이행계획’에 적극 동참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이날 WSJ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낮은 신용등급을 고려할 때 MSC가 단독으로 입찰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우리는 나중에 MSC로부터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는 미국의 2대 항구로 미국과 아시아 수출입 주요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연간 1500만 개가 넘는 컨테이너가 이곳을...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동관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정용석 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현대상선 2M 얼라이언스(Alliance) 협정체결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가입 협상을 타결, 협약의 명칭은 ‘2M+H전략협력(Strategic Cooperation)’이다. 현대상선은 미국 연방 해사위원회(FMC)...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동관에서 열린 현대상선 2M Alliance(얼라이언스) 협정체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응답 중 물을 마시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가입 협상을 타결, 협약의 명칭은 '2M+H전략협력(Strategic Cooperation)이다. 현대상선은 미국 연방 해사위원회(FMC)승인 등록 등을...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오른쪽)과 정용석 산업은행 부행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동관에서 열린 현대상선 2M Alliance(얼라이언스) 협정체결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가입 협상을 타결, 협약의 명칭은 '2M+H전략협력(Strategic Cooperation)이다. 현대상선은 미국 연방 해사위원회(FMC)...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동관에서 열린 현대상선 2M Alliance(얼라이언스) 협정체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가입 협상을 타결, 협약의 명칭은 '2M+H전략협력(Strategic Cooperation)이다. 현대상선은 미국 연방 해사위원회(FMC)승인 등록 등을 통해 내년...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오른쪽)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동관에서 열린 현대상선 2M Alliance(얼라이언스) 협정체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가입 협상을 타결, 협약의 명칭은 '2M+H전략협력(Strategic Cooperation)이다. 현대상선은 미국 연방 해사위원회(FMC)승인 등록 등을 통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동관에서 열린 현대상선 2M Alliance(얼라이언스) 협정체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가입 협상을 타결, 협약의 명칭은 '2M+H전략협력(Strategic Cooperation)이다. 현대상선은 미국 연방 해사위원회(FMC)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