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는 중반부 이후 주인공 유정(박해진 분)의 분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들이 흔들리면서 비판을 받아왔다. 또 원작 속 유정과 홍설(김고은 분)의 에피소드가 드라마에선 홍설과 백인호(서강준 분)의 이야기로 바뀌면서 "백인호의 성장드라마가 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순끼 역시 "원작과는 다른 느낌의 드라마 제작을...
23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홍설(김고은)을 위해 서로 다른 행보를 펼치는 유정(박해진)과 백인호(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유정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애썼지만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있는 답답함을 지울 수 없었다. 이를 잊으려 삼촌 가게에 들렸고, 백인호는 이를 알게 됐다. 백인호는 창고 문을 살짝 열어 둔 뒤, 전에...
23일 방송된 '치인트'에서는 김상철(문지윤 분)에게 복수하는 유정(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철은 유정이 홍설(김고은 분)에게 준 졸업시험 족보를 훔쳤다. 그것도 모자라 홍설에게 "네가 빌려주지 않아 그런 것"이라며 큰 소리를 쳤다.
결국 모든 사실을 유정이 알게됐고, 유정은 자신의 회사 태랑그룹 인턴십에 지원한 김상철의 소식을...
그럼 내가 더 불편하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진짜 고마운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어색함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이 수많은 갈등과 오해 끝에 마음을 연 후 서로에게 더욱 솔직하고 편안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훈훈케 했다.
은택과 보라 사이에서 피어나는 달달한 분위기의 전말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치인트'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3일 방송에서는 자신의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인 유정(박해진 분)이 연이대 캠퍼스에 다시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정은 설이(김고은 분)를 만나러 오는 일을 제외하고는 최근 학교에서 볼 수 없었다.
특히 제작진 공개한 사진에는 연이대 공식 진상남 상철(문지윤 분)선배와 나란히 벤치에...
2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이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날 백인호(서강준)와 유정의 싸움 이후 서로에게 솔직해진 이들 커플은 꿀 떨어지는 문자를 이어갔다. 홍설이 "얼굴 보고 회사 사람들 놀랐겠다"라고 묻자 유정은 "여사원들 난리 났지 나 인기 많거든"이라고...
한달 뒤에 떠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22일 방송된 '치인트'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백인호(서강준 분)에게 돈을 건네면서 홍설(김고은 분)을 떠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인호는 부산에서부터 그를 힘들게했던 조직폭력배와 재회했다. 이들은 백인호에게 "가져간 돈 500만원에 이자까지 합해서 1000만원을 일주일 만에 갚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인호의 주변을 멤돌면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13회에서는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쓰러진 홍설(김고은 분)의 병원에 찾아온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은 쓰러진 홍설을 병원으로 업어다 준 게 백인호(서강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속상하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라고 미안해했다.
이어 홍설의 곁으로 다가와...
23일 방송된 '치인트'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유정에게 "저 백인호(서강준 분) 씨 공부 봐주는 거 그만해도 될 것 같다"며 "한 달 뒤에 콩쿨 나간다고 거기에 집중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또 무슨 일은 없었어?"라고 물었고, 홍설은 "오다가 백인호...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의 셀카 장면 등 주요 멜로 씬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들이 OST 출시를 재촉해온 곡이기도 하다.
'살랑 어쩌면 사랑'과 함께 공개될 곡은 '치인트'의 첫 번째 OST로 공개되었던 스무살의 '치인트'의 여자 버전이다. 여성 보컬 서하의 섬세한 가창은 스무살의 보컬 버전과는 다른 감성과 표현력으로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전한다....
너무 다른 성격 때문에 처음엔 어떻게 백인호를 연기해야 할지 막막했다던 서강준은 지금은 완벽히 백인호가 되어 누구보다 그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준으 백인호와 닮을 점을 묻는 질문에 “쟁취하려 들지 않는 점이다. 설이를 좋아하지만 유정에게서 뺏으려 하지 않는다.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간직하고 있다. 그게 참 예뻐 보이고 공감이 갔다”고 덧붙였다.
그랬던 그녀가 끊임 없는 은택이 구애에도 마음이 변하지 않을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이기에 앞으로 보여지게 될 두 사람 관계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과거에 입은 상처로 인해 자신을 감추려고 하는 유정(박해진 분)과 큰 사건에 얽히지 않고 최대한 조용히 살고 싶어 하는 홍설(김고은 분)의 성격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기에 더욱 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그런 유정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려는 홍설의 감정 교류는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
뿐만 아니라 연이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작고도 큰...
김상철을 둘러싼 새로운 에피소드에는 홍설은 물론 유정(박해진 분)까지 얽힐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에서 극 중 인물들 관의 관계가 더욱 촘촘하게 그려짐은 물론 연이대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앞서 설은 유정(박해진 분)으로부터 그와 인호와의 과거를 듣게 되고, 설은 인호를 예전처럼 대하지 못한다. 이를 눈치 챈 인호는 설을 멀리 한다.
특히 인호는 자신이 과거 일했던 곳의 사장 망치에게 쫓기며 폭행을 당하고 금전적인 압박까지 받게 된다. 그는 인호에게 "그 사이 마음에 드는 여자애라고 생겼나봐?"라며 "혹시라도 다른 생각하지마. 내가...
이후 설은 코피를 흘리고, 한 커피 전문점에서 거울을 보며 코를 살펴보던 중 유정(박해진 분)이 오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 예고에선 설이 인호(서강준 분)에게 업혀 병원에 실려간다. 설이 누워있는 침대에 함께 누운 유정은 "이제 이렇게 아플 일 없게 할게.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말한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서 20대가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들을 보면서 연구하고, 레이어드를 통해 포인트를 준 거예요.”
극중 유정(박해진 분)과 인호(서강준 분)와 함께 하는 장면이 많다 보니 배우들과의 호흡도 궁금했다. 그녀는 박해진과 서강준과의 호흡을 묻자 칭찬을 늘어놓았다.
“해진 선배는 우리 중에 제일 고참이에요. 그분에 의해서 분위기가 좌우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달콤함과 서늘함, 섹시함, 부드러움 등 수많은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박해진이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엉뚱하고 귀여운 일상을 표현해낸 것.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해진 선배의 사생활’이라는 콘셉트 아래 이성적이고 차가운 냉미남 유정이 아닌 훈훈하고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