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김포군수 시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모친 묘소를 허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묘지 허가는 전혀 문제없이 적법하게 받았다.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포는 제가 태어난 곳이 아니고 연고가 없다보니 민선 군수로서 뼈를 묻는 각오로 어머니 묘소를 쓰기 위해 형님들이 묘지를 구입했다”...
새 정부에서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내정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와 류성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등이 행시 23회다.
조 내정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박형준 전문위원와 함께 조세연구원 출신이다.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조세연구원과 인연이 닿아 있는 인물이 많다.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유일호 의원은 5대 조세연구원장을...
또 새 정부의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임명된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과는 내무부에서 국장과 사무관으로 인연을 맺었다.
행시와 고등학교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행시 8회 동기로는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전 경제부총리),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전 재정부 장관), 엄낙용 전 산업은행 총재, 안병우 전 예산청장 등이 있다. 또 경남고와 함께 부산·영남 지역 최고...
이들 외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겐 지역구인 경기 김포시에서 골프장사업자와 군 허가권자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의혹, 건설업을 하는 친형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교육부 고위관료 출신으로서 경영부실 대학 심사를 받은 위덕대 총장으로 가게 된 경위와 위장전입 의혹이 검증 대상이다.
유진룡...
이들 외에 서남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교육부 고위관료 출신으로서 경영부실 대학 심사를 받은 위덕대 총장으로 가게 된 경위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건설업을 하는 친형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집중 검증 대상이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소유 중인 경기 가평 농지를 경작하지 않아 농지법 위반 의혹이, 윤상직...
이외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서남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가 관료 출신이다.
관료 출신 중 현직 관료는 윤상직 내정자(현 지식경제부 1차관) 1명 뿐이었다. 박근혜 정부가 변화보다는 옛 관료 출신을 다시 기용하면서 안정적인...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이 안전행정부 장관에 내정된 이후 친박계 의원들이 연이어 박근혜 정부 초기 내각에 합류했다.
서승환 내정자 역시 윤병세 내정자와 마찬가지로 국가미래연구원 때부터 박 당선인과 함께했다. 그는 행복추진위에서 주택·부동산 태스크포스팀 단장을 맡았다.
내각은 아니지만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간사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앞서 박 당선인은 2차 인선에서 교육부장관에 서남수 위덕대 총장, 외교부장관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 법무부장관에 황교안 부산고검장, 국방부장관에 김병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장관에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부장관에 유진룡 카톨릭대학교 한류대학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의 조각이 늦어지면서 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은 박...
이들 외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친형 유수복 대양종합건설 대표가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의 68억원 규모 공사를 불법 수의계약으로 따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수의계약은 인천 출신인 유 후보자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이뤄져 현직 장관의 친형으로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유 후보자는 2010년 농림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전날 교육부 장관에 서남수 위덕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윤병세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 법무부 장관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부 장관은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은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들 전원이 관료출신인 만큼 모두...
윤병세 외교장관 후보자는 외교부 차관보를 지냈고, 유정복 안전행정장관 후보자는 옛 내무부에서 근무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육사를 졸업해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정통 군 출신이며, 서남수 교육장관과 유진룡 문화장관 후보자는 각각 교육부, 문화부 차관을 거쳤다.
청문회 대상은 아니지만 청와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박흥렬 경호실장...
이에 앞서 박 당선인은 교육부 장관에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윤병세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 법무부 장관에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부 장관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에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측근이다. 정국 상황에 대해 알고있는 내용에 비해 입이 지나치게 무거워 ‘크렘린’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3선 국회의원이며 현재는 18대 인수위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 내정자는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에 합격했다. 그후 정통...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