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이번 기술 특허 취득을 통해 아이스크린 검사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신생아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전질환을 빠르게 확인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신생아 부모들의 궁금증과 두려움 해결에 도움을 주는데 기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지놈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휴니버스글로벌은 상급 종합 및 대학병원에 P-HIS(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를 보급·확산해 진료 정보, 유전체 기록, 생활 습관 등 각종 건강 관련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 다양한 정밀의료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HIS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병원 간의 데이터...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개발한 네오-에이알에스는 인공지능모델을 기반으로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도록 면역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는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 아미노산 서열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기존 알고리즘과는 달리 면역타입 세부...
다를 것
사업구조조정 및 고부가화 전략을 통해 강화된 체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이민희 BNK
◇지니너스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의 다크호스
유전체 분석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
성장성 높은 싱글셀 분석 서비스로 외형 성장 전망
카카오헬스케어와 파트너십으로 DTC 유전체분석 시장 개화 시 선점 기대
한송협 대신증권
산업을 위한 유전체학 제품 개발, 제조, 판매 기업 아이디티(IDT) 등 7개다.
신해청 다나허코리아 회장은 “이번 전시 참가로 다나허코리아 계열사들의 솔루션이 국내 바이오 및 과학기술 산업분야에 얼마나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 및 과학기술 산업 성장을 위해 계열사 간 협력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지비엘스캔(GBLscan)’을 활용해 예측한 특정 유전자 발현량이 약물의 민감성에 영향을 주는 바이오마커로 작용한다는 것을 규명하고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테케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 등록한 국내 특허는 이 검증 시스템과 발굴한 바이오마커다.
정식...
유전체 분석 및 Web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DNA 분석, DNA NFT 플랫폼 구축, DNA NFT 플랫폼거래소 개설 등을 담당하게 된다. 메디클라우드는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보광창투에서 투자를 유치했고, 최근 팜젠사이언스로가 전략적 투자를 했다.
4개 회사는 협업을 통해 암호화된 DNA 생체정보를 제공하는 NFT 발행에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개발 중인 한국인칩(KBAv2.0)은 한국인 유전자를 대표하는 200만개 이상의 임상 활용성이 높은 마커를 다수 포함하는 차세대 칩이다. 기존 유전체칩과 달리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스크리닝 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NGS분석의 경우에는 고비용으로 심혈관질환, 당뇨 등 수만 명 이상의 샘플 분석이 요구되는 만성질환 유전체 연구에...
진매트릭스는 B형 간염, C형 간염 등 차세대 유전체 진단 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고 B형 간염 치료제 라미부딘 내성 예측진단법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와 보유자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용 백신 ‘CVI-HBV-002’을 개발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과 서연탑메탈은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의 방한 소식에 강세를...
면역학적, 유전학적 다양한 해석이 뒷받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규환 뷰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 예측을 위한 인자를 발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환자군에 대한 유전체 분석까지 더해 임상현장의 의료진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RLTCC가 높은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암환자의 전체생존기간(median OS)이 높았으며, 암항원 표지자 관련 유전자와 T세포 활성화 관련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다.
정규환 뷰노 CTO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예측을 위한 인자를 발굴하는 것에서 나아가 환자군에 대한 유전체...
㈜팜젠사이언스는 유전체 분석 및 Web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와 연구 및 투자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인간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DNA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과 DNA NFT 플랫폼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NFT(Non-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을 매기는 기술이다. 복제하거나 위조가...
AI 기반 개인정보 자동식별 기술이나, 유전체 데이터 암호화 기술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원활히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기반 확충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민간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연구개발을 확대해 기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는 6·7월에 하나은행 2개 영업점(영업1부 PB센터, 압구정 PB센터)에 헬스케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VIP손님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 DTC(비의료기관과 환자 간 직접검사) 개인 유전자 검사, 헬스케어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2020년 12월 코스닥 상장한 회사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바이오뱅크에선 시행 중인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개인 유전체 분석과 질병력 임상, 생활습관 정보 등을 수집·통합·관리하며 고부가가치 연구에 개방·활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에 윤 대통령은 “바이오뱅크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인프라다. 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프라 투자를 늘려 기업의 연구 개발비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이미 정부는 2020년부터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총 2만500명분의 의료정보와 전장유전체 데이터 등 확보·공유체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질병청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과학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질병 예방·진단·치료 기술개발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행 표준적·보편적·경험적 치료법보다 환자 맞춤의 높은...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마크로젠 창립 25주년이자 유전체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개인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을 목표로 한 글로벌 경영 원년인 만큼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며 퀀텀점프를 이뤄낼 계획”이라며, “유 부사장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환자 조직 샘플을 이용해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고, JW중외제약은 오가노이드 모델의 유전자를 해독하고 해당 정보를 축적한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오가노이드 R&D 플랫폼을...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환자의 조직 샘플을 이용해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며, JW중외제약은 오가노이드 모델의 유전자를 해독하고 해당 정보를 축적한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JW신약의...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B2B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장하는 중이며, 지노믹스(Genomic) CRO 사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체외진단 서비스는 팬데믹 이후를 대비해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며, 현장진단을 위한 POCT 장비 개발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거래재개를 1차 목표로 매출과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