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명 변경에는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단 포석이 깔렸다.
앞서 GC녹십자헬스케어가 GC지놈보다 먼저 사명에서 녹십자를 뗀 'GC케어'로 새출발했다. GC케어는 사명 변경과 함께 B2B 중심의 사업을 B2C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인공지능(AI) 액체생검 기술...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개발을...
환자에게 암 조기검진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암 진단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새 출발에 걸맞은 각오로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학술대회 세션 강의에서 당사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사례로 소개된다는 것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가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기술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검사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당사의 산전산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온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이진흥 EDGC 해외사업1팀 이사는 “유전체 기반 DID는 당사의 뛰어난 유전체 분석 기술과 인증처리속도 무려 30만 TPS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사 시그마체인 및 마이지놈박스의 특화된 플랫폼 기술을 융합해 전세계 DID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세계 시장 확장에 큰 매개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지온마켓리서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바이오젠은 메타버스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차세대 가치실현을 위한 플랫폼 기술 제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바이오젠은 바이오 및 유전자분석ㆍDNA등을 결합한 메타버스, NFT 등을 활용한 여러가지 사업들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인바이오젠 역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앞서 인바이오젠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및...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미약품 오너2세 임종윤 대표가 지난해 10월 최대주주로 올라선 유전체분석 및 분자진단 기업이다. 같은해 12월에는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적자가 지속하면서 2019년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신규 경영진이 합류해 전반적인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중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신규 아이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미약품 오너 2세인 임종윤 대표가 지난해 10월 최대주주로 올라선 유전체분석 및 분자진단 기업이다. 같은 해 12월에는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 이 회사는 적자 지속으로 2019년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신규 경영진이 합류해 전반적인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 중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신규 아이템 등...
랩지노믹스는 상반기 중 연구소 확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유전체 분석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및 사업화를 통해 다중오믹스(Multi-omics) 전문기업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출액은 신규사업인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의 매출 확대와 제대혈 보관사업 등 기존사업의 비약적인 실적 증가가 고성장을 견인해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고형암 면역세포치료제(CBT101), 퇴행성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CordSTEM®-DD) 등의 상업 임상과 난소기능부전(CordSTEM®-POI)와 파킨슨병 세포치료제(CBT-NPC) 파이프라인...
특히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무는 대다수 액체생검 기술과 달리 30억 쌍 유전자정보(DNA) 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AI 분석을 이용해 표적 탐지하는 DNA메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암 종 분류 방법을 통해 정확도 0.9 이상의 높은 TOO(Tissue of Origin) 판별 능력도 연구성과로 발표했다.
EDGC와 HALO Dx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김 신임 대표는 “마크로젠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뿌리 깊은 기업”이라며 “2022년 새로운 경영 체제와 중장기 비전 ‘마크로젠 2.0’으로의 기업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내 사업 기동성을 높이고, 유전체 기술 기반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초정밀의료 혁신기술로 인류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정복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EDGC는 21~2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분자진단학회(Tri-con conference)에서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첨단 액체생검 연구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등 생명과학 유전체 시장의 문을 여는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많은 액체생검 개발사들은 유전체의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물러 있지만 EDGC는 5년 전부터 암세포 유래 순환종양 DNA(ctDNA) 메틸레이션 기반의 한국형 캔서문샷인 액체생검 기술 ‘온코캐치(ONCOCATCH)’를 개발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적용, 최근 진단 정확도(AUC, 곡선하면적) 0.98 정도의 높은 수준까지 기술을 끌어올렸다. 곡선하면적이 1에 가까울수록...
공정기술과 차별화된 대량생산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글로벌 CDMO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2024년 완공될 6만5127㎡(약 2만평)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GMP 시설과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y)가 준공 중인 cGMP시설을 연계해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양식생산·가공·유통기업으로 구성된 연합조직을 지원하고 생산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담하는 국산 넙치 선도협의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넙치의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넙치의 성장, 체형, 질병 등의 품질을 검증하고 불량 종자를 사전에 파악해 분리하는 기술 개발과 종자 입식, 수질, 사료공급 등을 디지털 정보로 변환, 과밀양식을...
보유한 유전자 발현 패턴기반의 AI 플랫폼 ‘RAPTOR AI’를 접목해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국생명과학은 올해 핵심사업으로 AI 전문 기업 ‘루닛(Lunit)과 협력해 영상진단솔루션 강화를 통해 영상의학 소프트웨어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업체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8년 의료 AI 전문 기업 루닛과 ‘루닛 인사이트’...
두바이 의료관광 및 검진 시장에 GC녹십자지놈의 검진 서비스 항목을 공급, 인도, 필리핀 등의 해외센터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요르단 기업인 프레시젼 메디컬 래보라토리(Precision Medical Laboratory)와 현장 거래도 이뤄졌으며, 바레인 대형 병원의 암 유전자 검사 입찰 관련 현장 미팅이 진행돼 현지화된 서비스 개발 착수 및 추후...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Geninus)는 지난 2021년 매출액(잠정실적 기준)이 81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76억원으로 2년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증가는 싱글셀 분석(single cell sequencing) 플랫폼인 ‘셀리너스(Celinus)’의 서비스 건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리너스 분석 건수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