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기존 사업 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 진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 전세계 유전체 분석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병원·제약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개발 플랫폼...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마크로젠의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와 유전체 검사 기반 산전진단, 암·희귀질환진단, 분자진단 등 임상진단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의 신속 항원검사키트 ‘AxenTM COVID-19 Ag RAPID Kit’는 전문가용으로 97%의 높은 민감도를 갖고 있다. 타액, 비강 또는 비인두 검체를 통해 15분 이내...
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 지니너스, 임상시험 수탁기업(CRO) 씨엔알리서치도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외에 당장 IPO에 시동을 걸진 않았지만, 사전 투자로 자금확보에 나서는 업체들도 눈에 띈다. 디앤디파마텍은 최근 590억 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10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가 올해 심사 미승인을...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태경 교수는 '유전체 활동전위에 기반한 기억흔적의 추적 및 재구성' 과제를 통해 너무나 친숙하지만 여전히 미지의 영역인 '기억'에 대한 연구에 도전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는 1n㎥(세제곱나노미터) 이하 영역에서 엑시톤
(Exciton: 전자와 정공이 전기적인 힘에 의해 묶여 하나의 입자처럼 보이는 상태)의 움직임을...
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유전체 진단 전문업체 지니너스와 금융 비지니스 솔루션 개발기업 아이티아이즈는 16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고,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1만1000원(▲250, +2.33%)으로 5주...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이사는 “NGS기반 코로나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데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셀레믹스는 7월 중국 대형 유전체분석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주요 국가의 대리점 선정을 마치는 등 해외 NGS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PGS) 사업 강화를 위해 쥬비스, 휴온스, 핏펫 등의 업체들과 계약을 마친 상황이다.
신재훈 랩지노믹스 이사는 “이미 진단 장비 시장은 포화상태다. 진단 장비 사업이 당장 현금창출원은 될 수 있어도 향후 성장동력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라며 “진단 장비 사업과 신약개발사업 모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LCC의 핵심재료인 유전체 세라믹 파우더를 나노 수준으로 미세화하고, 초정밀 적층 공법을 적용한 영향이다.
또한, 47uF의 초고용량을 유지하며 정격전압(전압에 의해 손상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최고 전압)도 기존 제품 대비 1.5배(4V→6.3V)까지 올려 내구성을 높였다.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장 김두영 부사장은 “자동차의 전장화로 소형 · 고성능...
이투데이와 만난 박상진 캔서롭 연구소장은 “자사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산전 산후 유전체 분석 플랫폼의 기초 데이터로 사용될 것”이라며 “검사시간과 검사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해줄 AI 분석 플랫폼을 발판으로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희귀질환뿐만...
MLCC의 전기 저장용량을 높이려면 유전체층과 내부전극층을 더 많이 쌓아야 한다. 삼성전기는 MLCC 업계에서 사용하는 원자재 파우더 중 가장 작은 크기인 50nm(1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파우더를 개발, 유전체층 두께를 기존보다 더 얇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150층 이상의 유전체층을 더 쌓아 저장용량을 높였다.
한편, 나노 단위의 미립...
살아있는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CTC)의 분리 및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전문 기업이다. 싸이토젠은 CTC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CTC 기반 단일세포유전체분석(Single Cell RNA sequencing) 등의 기술을 갖고있다. 국내에서 GCLP(임상검체분석기관) 인증과 국외에서 CLIA 인증을 통해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성민 EDGC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국내 최대 산부인과 및 소아과 병원 영업망을 갖춘 보령바이오파마와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로 국내 시장 확장 모멘텀을 기대할 만한 시점이라고 평가한다”라며 “무엇보다 양사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EDGC 차세대 조기 암 진단 첨단기술인 액체생검 브랜드 ‘온코캐치’의 출시와 맞물려 막대한 기업가치를...
셀레믹스는 DNA, RNA, 바이러스,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유전체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자사의 NGS 기술노하우가 센다의 사업 영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센다를 통해 신약개발과 유전자 전달체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겠다는 설명이다.
셀레믹스 담당자는 “바이오산업 내 다양한 시장에 대해 협업을...
임상, 역학, 멀티오믹스(multi-omics, 유전체·전사체·단백질체 등 생명체 고유정보) 등 데이터 기반 연구과제 지원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과 유전체 분석 핵심기술·장비 개발 등 산업화도 지원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7위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분야 집중육성,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국내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아울러 코로나19 여파에도 일본ㆍ유럽 등 해외 거점 시장 내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핵심사업인 연구자 대상(B2B)의 DNA 서열 분석 사업과 소비자 대상(B2C)의 개인유전체 분석 서비스 및 장내미생물 분석 서비스의 경쟁력, 그리고 글로벌 현지화 전략에 따른 결과”라며 “업계 선도 입지를...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신속한 임상 진행을 원하는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회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출범한 유전체 사업본부는 산전 진단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전체 분석 및 진단 역량을 고도화해 고객의 질병 예측과 맞춤형 건강관리 등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산전검사 ‘나이스(NICE)’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파키스탄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EDGC는 파키스탄 국적 정밀의료 그룹인 써지메드 병원(Surgimed hospital)에 나이스 서비스부터 신생아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베베진’ 등 현지 거점병원 중심으로 기술이전과 NGS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일세포 분석은 세포군이 아닌 개별 세포를 분석, 동일 유전체를 가진 세포들 간에 발생하는 이질성과 세포 각각의 생물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하나의 세포에서 발생하는 생물학적 기능과 변화를 발견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 이상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나, 분석된 단일 세포의 조직상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테라젠바이오는...
클리노믹스가 한국인 1만 명의 유전체(게놈)가 해독을 마쳐 초대형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이 마련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후 3시 4분 현재 클리노믹스는 전일대비 2000원(13.70%) 상승한 1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울산광역시와 제4공학관(110동) N101호에서 한국인 만 명 게놈 해독 완료를 선언했다.
2015년 출범한...
제이엘케이는 의료 인공지능 All-in-One 플랫폼 ‘에이아이허브(AIHuB)’, 인공지능 원격 헬스케어 플랫폼 ‘헬로헬스(Hello Health)’, 인공지능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 Data)’ 등 차별화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유전체 분야, 자율주행, 크라우드소싱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