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에 실증 특례를 부여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12개로 제한된 의료용 유전자 검사 항목을 더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한국전력은 전력데이터 공유센터에 실증 특례를, 전력·에너지 마켓 플레이스(에너지 통신판매 플랫폼)에 임시허가를 요청했다.
특례 인정 여부는 규제샌드박스 유형에 따라 산업부 '규제 특례...
진소트 일리야후 골롬(Eliyahu Golomb) 박사와 아이작 하비브(Izhak Haviv) CSO는 시료의 양이 매우 적은 액체생검 샘플의 측정 및 방법과 관련해, 후성적 유전체 변화와 진단법 개발의 임상적용 내용을 발표했다.
이스라엘 진소트의 이샤이 오프란(Yishai Ofran) 박사는 혈액암의 검사 패널을 소개하면서 혈액암 분야의 정밀의료와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메디젠휴먼케어는 전날 베트남 호치민에서 메디진원멤버사와 유전자 헬스케어 관련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 내용은 유전체분석 기반의 질병예측검사, 피부케어 검사에 따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술이다. 기술이전료는 160만 달러로, 분석 항목 수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
메디젠은 베트남...
유전체분석 전문회사 디엔에이링크의 유해 유전자 감식 사업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19일 SNP(단일염기다형성·Single Necleotide polymorphzm)기술을 적용해 제주 4.3사건 희생자 유해 29구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3촌 관계의 유가족까지도 친인척관계를 확인하며 신원확인율을 3배까지 크게 향상 시켰다.
디엔에이링크에...
디엔에이링크가 유전체 분석 기반 탈모 및 다이어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디엔에이링크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와 유전자 분석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엔에이링크는 내달 10일부터 마이23몰을 통해 △탈모 유전자 검사 △다이어트...
메디젠휴먼케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전체분석과 바이오마커 결합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에 따른 검사자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추적 관찰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는 등의 내용이다.
일본 MBS의 초미량 혈액검사 시스템은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초미량 혈액으로 다양한 생화학전 검사가 가능한 상품이다. 생화학적...
또한 유전체 관련 연구, 기술개발 등을 위해 첨단의료 유전체 연구소를 설립한다. 동시에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해 대학과 기업 간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및 대학생 전용 기숙사 건립 등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경북은 첨단자동차 산업을...
이어 “이를 통해 앞으로도 주주 가치 극대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DGC는 최근 염성시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 및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유전자 검사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씨엔에스헬스케어 지분투자 등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DGC에 따르면 16~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ASHG는 올해 68회째로 유전체학 분야의 북미 최대 학술전시회다.
EDGC는 이번 ASHG에서 관계사인 다이애그노믹스와 함께 유전자 기반 대사나이 종합분석 서비스, 텔로미어 분석서비스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략상품을 소개했다. 또 비침습산전검사의 분석기법에 대한 내용과, 약 4500명의 한국인...
이종은 대표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험을 갖춘 전문 인사를 영입해 유해감식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방부 출신의 유전자 분석 전문가인 안희중 박사를 연구개발부 이사로 영입하면서 민간인 유해 유전자 검사 부문에서 구체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희중 박사는 국방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21년간 유전자 감식 사업 연구를...
GC녹십자랩셀의 경우 NK(자연살해) 세포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이어가며 유전체분석회사 GC녹십자지놈은 검사법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셀센터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인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 세포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이어가며, 유전체분석회사 GC녹십자지놈은 검사법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허일섭 GC 회장은 “셀센터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인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혁 대표는 “랩지노믹스는 암 등을 혈액 한 방울로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열려 있었다”며 “유전체 진단시장은 치매 등 질병 종류에 따라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성장성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6년 5월 설립된 씨스퀘어자산운용은 메자닌·멀티전략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헤지펀드다. 현재...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디엔에이링크는 개인유전체분석 자체 브랜드인 SkinGPS 피부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정식 공급한다. 이어 인도네시아 피부과 및 항노화센터 등 관련 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연구와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디엔에이링크와 이유득 이지함 피부과의원 원장이 공동 개발한...
특히 업무제휴를 통해 유전체분석 자체 브랜드인 'SkinGPS 피부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인도네시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1966년 설립된 칼베는 병원, 약국 시스템까지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의 전문 제약회사로, 20개 자회사와 12개의 '의약품 국제 규격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1991년 상장 후 시가총액 약 7조 원에 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 제약사로...
기존 비침습산전진단(NIPT) 시장 외에도, 신생아 유전자 검사 시장과 안과 질환 유전자 검사 시장을 신성장 시장으로 판단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비침습산전진단검사(NIPT) 21.51%, 안과 질환 전문 유전체 분석 검사 13.95%,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검사 6.59%, 소비자의뢰 유전자검사(DTC) 1.14% 등이다.
또한 씨엔에스헬스케어의 영업 조직과 거래처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 등의 양적 성장 모두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clinic) 유전체사업인 질병 유전자 예측검사와 암유전자 검사 서비스, 액체생검연구 등의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개발과 이를 통한 고부가가치 시장 창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EDGC 관계자는 "씨엔에스헬스케어 인수를 통해 유전체 기반 사업뿐만 아니라 체외진단(IVD) 분야까지 바이오산업 전반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사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질병 유전자 예측검사, 암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액체생검연구 등을 효율적으로 개발해 고부가가치 시장 창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체검사 부위(SNP)에 따라 △연관된 유전자명 △수검자의 유전자형과 유전자 관련 질환 발생위험 △한국인에서 유전자형 빈도 등도 알려준다.
보령바이오파마 더맘케어의 김지훈PM은 "더맘케어는 유전적 위험도를 안심·양호·평균·주의·경고 등 5단계로 세분화해 결과를 전달한다"며 "기존에 진행되는 검사보다 훨씬 합리적인 비용으로 검사할 수...
간담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마련, 비의료기관의 개인 유전체 검사 확대 및 별도 데이터 관리 체계 운영 등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황태순 대표는 지난해 12월 헬스케어특위 위원으로 위촉돼 국가 4차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미래 헬스케어 추진 전략 수립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