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욘드미트는 수경 재배 식물과 유사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유전자변형 등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맛있고 건강한 체중 조절식을 원하는 일반인, 채소 없이 고기만 즐겨 먹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헬로네이처는 향후 식물성 닭고기 ‘비욘드 치킨스트립’과 다짐육 형태의 ‘비욘드...
디엔에이링크는 자회사 디엘파마가 국내 연구진과 살모넬라균의 유전자변형을 통한 신개념 면역항암제(DLP-SB01)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디엘파마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는 면역항암제는 암 특이적 친화성을 갖는 살모넬라균의 유전자 변형을 통해 인체에 안전한 균주를 개발하고, 면역항암치료에 사용할 적하분자(cargo molecule)를 탑재할 예정이다.
회사...
돌연변이 된 P53 유전자는 악성 종양으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암 발생의 50% 이상을 관여한다.
글로벌 시장데이터 분석기관인 글로벌데이터는 전 세계 5대 고형암치료제 시장 규모를 올해 47조 원으로 집계하고, 2024년 64조 원까지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리더스와 와이즈만 연구소는 P53을 활용한 혁신신약(First-in Class) 기술의...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로 이름을 바꿔 다는 ‘식생활소비정책과’에서도 공공급식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푸드플랜) 업무를 맡을 인력 두 명이 늘어난다. 문재인정부의 또 다른 주요 농정 과제인 스마트농업 확산을 맡는 농산업정책과 역시 두 명이 더 배치돼 농산업...
아울러 해양생태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 관련 유전자변형생물과 외래·유해·교란생물의 위해성을 정확히 감시·진단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잔류성 오염물질이나 해양쓰레기 등 해양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오염원에 대한 감시·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해수부는 또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정책에...
이 기술은 기존의 항체 기반 기술이 아닌 변형된 탄저균 항원을 이용해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독성은 최소화하고 암 특이적 공격성 및 효능은 극대화됐다.
엠제이셀바이오는 최근 유전자 교정 및 CAR-T 연구 권위자 이백승 박사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한 데 이어 이경미 교수의 기술을 이전받게 됨으로써 고형암을 공격할 수 있는 ‘PA 기반 CAR-T 개발...
“유전자 변형 실험동물은 제약·바이오산업에 적합한 개체로 우리 회사의 고부가가치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코스피 상장사 오리엔트바이오의 장재진 대표이사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9년 경영계획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국내 유일 국제유전자표준(IGS) 실험동물 생산업체인 오리엔트바이오의 올해 주력사업 중 하나인...
스마젠의 에이즈백신은 HIV 바이러스 전체를 3가지 유전자 변형을 통해 독성을 줄이고 화학적, 방사능을 이용하여 불활성화된 바이러스 전체구조를 사용하는 전략이다. 인류의 천형 에이즈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질병이다.
앞서 미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친 SAV001은 인체에 독성이 없고 에이즈 예방 및 치료에 가장 중요한 중화항체(neutralizing...
설립한 유전자 검사 및 검사장비 개발 업체다. 엠제이셀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고형암을 공격할 수 있는 ‘PA 기반 CAR-T 개발 기술’과 관련된 특허 3건과 관련 노하우 전체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 교수 연구팀의 ‘탄저균 항원에 기반한 CAR-T 기술’은 기존 기술들과 달리 항체 기반이 아닌 변형된 탄저균 항원을 이용한다”며 “기존...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변형한 아기 출산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중국인 과학자 허젠쿠이(賀建奎)가 28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국제 인류게놈편집콘퍼런스에 나와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중국 선전남방과기대 교수인 허젠쿠이는 홍콩 학회 개막 전인 26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HIV...
유전자 변형이나 이물질 섞임, 원산지 변경 등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질병관리본부 등에 검사를 의뢰해 유전자 검사도 시행한다.
품질관리 절차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방송 전 생산공장의 위생 상태를 서류로 심사하는 ‘사전 QA(Quality Assurance)’ △공장 등 생산 현장을 직접 찾아 심사하는 ‘현장 QA’ △상품 출고 전 최종적으로...
오프리 이전에도 알레르기 물질을 제거한 밀은 있었지만 모두 유전자 변형(GMO)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로 인해 최근 GMO 식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었다. 국산 밀 품종인 '금강'과 '올그루'의 교배해 개발한 오프리는 이 점에서 경쟁 품종과 차별성을 갖는다.
농진청은 오프리의 이 같은 강점을 이용하면 알레르기 저감 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국산, 수입산 등 콩 원산지별 두부 제품의 영양성분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철분, 나트륨, 칼슘 등의 함량이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미생물, 보존료 등 안전성 조사에서는 전 제품이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에서도 전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안전관리 연구시설 부문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326개 시설 현장 점검한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해부터 LMO 시설을 설치해 줄기세포 등 각 세포에서 분비하는 항암 유전...
특히, 서비스 향상요구 민원을 세부적으로 보면 '부실식단 불만'이 321건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유전자 변형식품·냉동식품 사용제한 등 '식재료 품질 문제' 86건, '급식횟수 등 불만' 83건, '급식실 종사자 불친절' 28건이 접수됐다.
일례로 A학교에서는 "급식실이 없어 도서관에 모여 급식을 하고 있는데, 출입구가 좁아 식판을 들고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녀...
라니비주맙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으며, 아주대학교가 보유한 ‘조직 침투성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약물 효능을 높였다. 연내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IDB0062는 동물실험에서 라니비주맙 대비 우월한 약물 유효성을 보였다. 안구조직 내부로의 약물 전달 효율 역시 더 우수해 기존의 주사제형은 물론 사용이 더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서울특별시는 19일 서울시청에서 조해영 aT 유통이사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Non-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가공품의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과 관련해 GMO가 들어가지 않은 22개 가공품의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산삼배양근은 천연 산삼을 그대로 복제하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 없이 기존 산삼과 동일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식물 줄기세포 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품개발과 유통망 확대 등을 통해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