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윤봉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중견기업인들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중견기업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가맹점주 100여명은 12일 서울 구로동 동반성장위원회를 방문해 유장희 위원장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협의회, 대한제과협회가 파리바게뜨 제품을 대상으로 불매 운동을 하고 대형업체의 가맹점이라는 사실 하나로 거리 밖으로 내쫓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가맹점주들은 대한제과협회가 신청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신청서는 무효라고...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내년까지 동반지수 평가 대상 기업을 100개사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제조업 국한돼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금융·유통·의료 등 분야로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지수평가는 국내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실적과 협력 중소기업들의...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은 13일 오전에 열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만이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실천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련“동반성장 지수 산정 평가대상 대기업수를 대폭 늘리고 서비스, 의료, 금융 산업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동반성장의 중심축을 1차 기업에서 2·3차 기업으로 확산시켜 건강한...
가맹점주 100여명은 12일 서울 구로동 동반성장위원회를 방문해 유장희 위원장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협의회, 대한제과협회가 파리바게뜨 제품을 대상으로 불매 운동을 하고 대형업체의 가맹점이라는 사실 하나로 거리 밖으로 내쫓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가맹점주들은 대한제과협회가 신청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신청서는 무효라고...
행사에는 삼성전자의 1차 350개, 2차 100개 협력사 대표와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최병석 부사장 등이 참석해 올 한해 삼성전자와 협력사간 소통 활동 현황을 돌아보고 내년도 동반성장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삼성전자 임원들이 총 557개 협력사 대표를 지역별로 직접 찾아가서 의견을 교환했던...
이번 포럼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개막특강을 시작으로 양금승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균형성장연구실 본부장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바라는 동반성장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현재는 기업의 따뜻한 가치와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당시 포스코 사외이사에는 안철수 대선 후보,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손욱 전 농심 회장,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한준호 삼천리 대표이사 회장, 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 등 유력 인사들이 포진해 있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포스코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 회장이 2009년 1월에서 2012년 8월까지 계열사를 41개 늘리는 동안 245건이 이사회...
이날 기념식에 이명박 대통령,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정운찬 전 동반성장위원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정부·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그동안 동반성장 정책 추진에 대해 사회적 합의와 문화정착을 통한 기업 자생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고 자평했다.
또 지금까지 총...
일자리 창출과 협력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개막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안현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박한용 포스코 사장, 임병용 GS 사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 9개 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포스코가 사외이사에게 지급한 보수가 크게 늘어난 데는 올 3월 퇴임한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에게 거액의 인센티브를 지급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유 위원장은 사외이사에서 물러나면서 1억원 정도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급과 수당을 합하면 1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유 위원장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포스코 사외이사를 맡았다....
지식경제부 장관도 13일 “경제민주화는 동반성장이나 상생과 같은 개념으로 본다”며 “큰 정신을 가지고 논의하는 것이 낫다”고 신중론을 펼쳤다.
이어 유장희 동반위원장 역시 18일 “불필요한 규제는 또 다른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경제민주화의 바람직한 방향은 시장의 자율과 소통을 통한 사회적 합의에 기반을 둬야 한다”고 우려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동반성장에 큰 족적을 남길 서비스업 적합업종 품목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제 17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 전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지난해 제조업 중기 적합업종을 추진해 82개 품목을 지정했다”며 “현재 이들 품목의 실태를 조사중에 있는데 82개 품목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