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앞으로 제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에서 기업활력법 활용사례가 나오도록 해 올해 중에 40건 이상의 사업재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제10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실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못지 않게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통해 부실을 사전에...
원 탑’ △에스케이하이닉스는 ‘국세 8000억 원 탑’ △기아자동차는 ‘국세 3000억 원 탑’ △현대글로비스,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엔씨소프트, 엘지생활건강은 ‘국세 1000억 원 탑’을 각각 받았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치사에서 “모든 국민이 소득에 따라 공평하게 납세하도록 하고, 악의적 탈세자는 끝까지 추적해 과세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 측 참석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당정회의가 열린 것은 지난달 15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당정회의에서는 크게 안보와 경제 두 분야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정에 관한 헌법 개정과 관련해 정부 입장을 정리 중으로 조만간 국회에 의견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하고 △2017년 부처별 재정개혁과제 추진 계획 △보관금 관리제도 개선계획 △공공부문 용역 계약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최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헌재에서 탄핵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황 권한대행의 권한 행사가 정지되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신하게 된다. 헌정 사상 유례없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가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탄핵소추안 가결로 황 권한대행의 권한 행사가 정지되면 외교·안보 공백과 민생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다.
황 권한대행은 28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27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난주 내수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수출확대방안과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며 “4차 산업혁명 종합대책을 4월 중에 마련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또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이 일부 영향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치고 “하루 4~5원 움직이는 수준의 등락은 큰 문제는 아니고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경우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유일호 부총리가 수출이 단순이 환율과 관련된 문제는 아니다라고 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경제 위기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일축했다.
유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세 번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유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내수부진으로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가 제약받고 있으나 수출의 4개월 연속 회복세, 연초 해외인프라 수주 등 대외부문에 성과가 있다”며 “내수활성화 대책 등 경기보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부터)이 22일 경기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갖기 전 기계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종합대책을 4월에 발표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22일 경기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갖기 전 기계설비 시연을 하고 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종합대책을 4월에 발표한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