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윤창현·유상범·이영·김웅·강민국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 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혁진 옵티머스 자산운용 전임 대표의 △출국 여부 △대통령 행사 참석 경로 △비행편 △여권 무효화 조치 등 4가지 사안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요구했다.
특위는 우선 "어떻게 이혁진이...
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이 주최한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다.
진중권 전 교수는 15일 토론회 강연자로 나서 "까놓고 말해 미래통합당은 뇌가 없다. 브레인이 없다"고 말하면서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를 진단했다.
그는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막말 논란을 꼬집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오전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의체 간담회에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와 정일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당선자,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쌍용차에 대한 지속경영 가능 여건 조성과 평택시 경제 살리기가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돼 쌍용차 노사는...
3선에서는 장제원ㆍ김태흠ㆍ유의동 의원 등이 언급됐다. 통합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권성동 의원(4선)의 출마도 거론되지만, 아직까지 복당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다.
차기 통합당 원내대표의 역할론도 주목된다.
총선 참패로 인한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김종인 비대위 체제와 함께 과반 의석의 슈펴여당을 견제하고 대여 투쟁을 주도해야 한다는...
수도권에서 뽑힌 김은혜(1971년생), 배현진(1983년생) 당선인과 중진 중에선 유의동(1971년생), 하태경(1968년생)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그는 "30·40세대가 뭘 하려면 자기가 나름대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고 노력하면 되는거지, 막연하게 3040을 인위적으로 전면에 배치하란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유의동·하태경 의원의 경우 '개혁보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있다.
다만 통합당 전체가 격랑에 휩싸인 만큼 일단 몸을 낮추는 이들도 있다. 자칫 원내사령탑 등 당내 권력을 둘러싼 '이전투구'가 통합당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8년 만에 국회에 돌아오는 권영세 당선인은 지난 17일...
또 유승민 의원의 경우 이번 총선에 직접 출마하진 않았지만 ‘유승민계’인 조해진·유의동·하태경·김희국 등 10여 명 원내 진입에 성공하면서 당 재건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합당이 해체 수순을 밟아 보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면서 “‘제로 그라운드’에서 시작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총선 개표 결과 쌍용차 본사가 있는 경기도 평택의 두 지역구에서는 홍기원(평택 갑ㆍ민주), 유의동(평택 을ㆍ통합)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두 당선인은 정당이 다르지만, 후보 시절 쌍용차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같은 행보를 걸었다.
홍기원 당선인은 후보 시절 쌍용차 공장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에게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평택을 개표에서 유의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 35분 현재 경기 평택을 개표가 90.7% 진행된 가운데 유 후보가 48.2%(5만4641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김 후보 45.5%(5만1667표)를 앞서고 있다.
이어 이인숙 무소속 후보...
당시 유의동 새누리당 후보는 재보선 기간 상대 후보였던 정장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모두 경합 또는 열세로 불리한 결과표를 받아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유 후보는 10%포인트 차이로 상대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또 서울 동작을 나경원 의원은 예상과 달리 고 노회찬(정의당) 후보에 1.2%포인트 차이로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2010년...
현역 중 유의동(재선·경기 평택을), 조경태(4선·부산 사하을), 장제원(재선·부산 사상), 박완수(초선·경남 창원 의창), 정점식(초선·경남 통영·고성), 윤영석(재선·경남 양산갑) 의원은 단수추천을 받았다.
이 밖에 조해진 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박대동 전 의원(울산 북구) 등이 단수추천됐다.
서울 서초갑에서 컷오프당한 이혜훈(3선) 의원은 '서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싸늘한 공기가 감지된 것은 사회를 민경욱 의원이 새보수당 출신 정병국ㆍ이혜훈ㆍ오신환ㆍ유의동 의원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이언주 의원 등을 앞으로 불러내 '인사말'을 요청하면서다.
민 의원은 "나오실 때마다 의원님들 환영해주시길 바란다"며 "(옛 국민의당 출신) 김영환 최고위원도 나와달라"고 말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으며 상징색은 연한 분홍빛 '해피 핑크'로 정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혁신, 확장, 미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새보수당은 이날 국회에서 유의동 책임대표 주재로 마지막 당 대표당 회의를 열고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합당 실무를 위한 수임기관 구성원은 정병국ㆍ오신환ㆍ지상욱 의원을 지정했다.
유 책임대표는 "보수통합은 개인이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특정 계파가 정치적 이익을 얻자고 하는 정치쇼도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고도 무거운 책임감을...
유의동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대표단 회의에서 "새보수당은 현재 한국당 김 공관위원장과 다른 공관위원의 개혁공천을 위한 열망과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이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유 책임대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새로운 공관위 구성이 아니라, 보수 대통합의 3대 원칙, 보수 재건을 위한 3대 원칙, 이 원칙의...
유의동 새보수 책임대표는 이날 당대표단 회의에서 “보수가 힘을 합쳐 나라를 바로세우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 그 명령을 따르겠다는 유승민 위원장의 결단에 전적으로 찬성의 뜻을 표한다”며 “새보수도 유 위원장의 결단에 동의하며 그 국민적 명령을 앞장서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의 결단과 황 대표의 화답은 친박과 거리를 두고 있으면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대표단 회의에서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성장엔진이자 혁신과제"라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국제수준 최정상 인공지능(AI) 전문가 1만명 확보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60개로 확대 및 전국 디지털혁신센터 27곳 설치 △한국형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