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등교수업, 집합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국 대다수의 대학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강을 2주간 연기했다. 하지만 여전한 ‘코로나19’ 여파로 개강 후에도 재택수업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질병관리본부, 관련 전문가와 협의한 결과 이달 초부터 최소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결정은 다음 주까지가 코로나19 사태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학기 개학이 총 3주간 연기되면서 학교 수업일수로는 15일 휴업하게 된다. 각급 학교는 15일 만큼...
교육부는 이를 위해 올해 특별교부금과 시도 교육청 대응예산 등 약 140억 원을 투입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를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과 교육 공정성을 한 단계 높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여 인재 강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대본 및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학생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기관 공급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만큼 개학 전까지 마스크 재비축을 완료할 것”이라며 “학교에서 추가로 요청한 마스크 물량도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과)가, 입학 전 진로설계 지도를 실시하는 마이스터고는 19개교(49개 학과)가 각각 늘어났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특성화고, 일반고까지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교 전체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국 자제를 권고하고, 중국 교육부는 한국 대학 소속 중국인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것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국인 유학생은 학점 불이익이 없도록 한국 대학에서 온라인수업(원격수업) 활성화 조치를 실행할 예정"이라면서 "우리 한국 학생들 또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중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회의에 배석한 청와대 관계자 및 취재진에 '1주일간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대구 방문 행사에 동행한 청와대 관계자 및 취재진 상당수는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전국 유·초·중·고 학교의 1주일 개학 연기 방침과 함께 학원에도 휴원을 권고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유은혜 부총리는 "유·초·중·고 개학까지 학원과 다중이용시설, PC방 등을 이용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이 지도해달라"라고...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오후 5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에 3월 2일로 예정됐던 각급 학교의 개학은 9일로 미뤄집니다. 개학은 연기되지만 휴업 명령 성격이라 교직원들은 학교에 출근해야 하는데요. 앞서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학원의 휴원 및 등원 중지를 권고할 계획이며 시·도교육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원점검을 실시하겠다”며 “학부모들도 우리 학생들이 학교 밖 교육시설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23일 오후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전국 유·초·중·고의 개학을 1주일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2일로 예정된 전국 학교의 개학은 오는 9일로 미뤄진다. 다만 개학은 연기되지만 휴업 명령의 성격이므로 교직원들은 출근해야 한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있었던 브리핑에서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교육부는 이날부로 자체 코로나19 대응조직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본부장인 '대책본부'로 확대·개편했다. 대책본부에는 '유·초·중등 대책단'과 '대학 및 유학생 대책단'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이날 서울시와 대책 회의를 열고 '중국 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의에서는 중국에서 유학생이 입국할 때 대학이 자체 수송하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커지는 신종 코로나19 우려와 관련해 “서울에 중국 유학생 절반 이상이 몰려있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대학가는 중국 등에서 입국한 뒤 2주간의 등교 중지를 위한 자율격리 공간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대학과 공조하고 부족한 임시 주거공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0년 1월 ‘유치원 3법’이 개정됨에 따라 사립유치원 회계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ㆍ법률적 기틀이 마련됐다”며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이 현장에 안착해 사립유치원이 학교로서 공공성을 갖고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입국 예정일과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았고, 비자발급도 지연돼서 국내 입국이 어려운 경우, 해당 대학이 학생에게 2020년 1학기 휴학을 안내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온라인 수업으로 중국에서도 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원격 수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입국한 중국 유학생들은 관리 대상에 올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코로나19 관련 ‘유ㆍ초중등학교 개학대비 방역 강화 계획(안)’과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ㆍ관리 방안(안)’을 이 같이 밝혔다.
◇초ㆍ중ㆍ고등학교 보건교사 배치…개학대비 방역 강화 = 국내 전체 초ㆍ중ㆍ고교 1만1859개교 중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재 법무부와의 자료공유를 통해 작년 1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중국을 통해 입국한 유학생은 총 1만9742명, 이중 중국 국적의 학생은 1만 9022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후베이성을 거쳐 입국한 내외국인 학생을 전수조사했고, 방문자 117명을 확인해 14일간 자율격리대상으로 대학에 명단을 공유하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입학처장협의회는 “학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성과 일치하는데도 교육부는 학종과 관련된 학생부 비교과활동 및 자기소개서 축소ㆍ폐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학교 내 자율활동, 자치활동 및 독서ㆍ토론 교육 등 미래 지향의...
17일 충남 공주대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4개 시ㆍ도 소재 대학 총장과 코로나19에 대한 대학의 대응 현황 등을 논의한다,
신학기를 맞아 중국 유학생의 입국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위급상황에 대비한 ‘지자체-대학-지역의료기관’의 직통회선 구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