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심경고백에 나설 예정입니다.
병역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지 13년 만에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이죠.
그는 12일 웨이보에 "저를 아직 기억하시는지요?!"라고 올렸는데요.
(암요암요!)
90년대 가요 전성기. 유승준을 빼놓고 절대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 누나' 한소절에 여성팬을 들었다놨다 했죠.
어디 그뿐인가요.
미국 교포였던 유승준은...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이 금지된 지 13년, 가수 유승준이 드디어 심경 고백을 합니다.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프리카TV를 통해선데요. 이를 두고 SNS에선 유승준 논란이 뜨겁습니다. "13년이나 입국을 금지했으니 이젠 들어와도 되지 않느냐"란 의견과 "1990년대 가수들이 다시 히트치니까 은근 슬쩍 활동 재개하려는 것 아니냐"란...
유승준 심경 고백, 2003년엔 국내 복귀 시도 "청와대·법무장관에 탄원서 넣기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오는 19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심경 고백할 예정인 가운데 그가 논란이 일어난 이듬해 국내 복귀를 시도했던 사실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2003년 유승준의 국내 복귀를 시도하고 있는 튜브레코드의 이천희 대표는...
유승준이가 13년동안 입국 금지 당했으면 충분히 벌을 받은 거 아닌가? 그보다 더한 짓을 저지르는 권력자들이 요즘 세상에 부지기수이다. 그들에게 유승준 만큼만 분노해라. -정병**
유승준 어지간히 한국에서 돈 벌고 싶나보네요. 왜 이리 못들어와서 발광인지 모르겠음.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자랑스러운 미국시민권자 아닌지? 병역의무 하기 싫어서 대대적인 뻥으로...
유승준 13년 만에 심경 고백, 입국금지 당시엔 "음악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
병역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한다. 오는 19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다.
지난 2002년 유승준은 미국에서 돌아오는 귀국길에 인천공항에서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의해 입국 거부 됐다.이에 따라 출입국관리사무소는...
병역 기피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을 떠났던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을 밝힌다.
유승주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승준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한국을 떠난 지 13년만입니다"라며 "이제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 진실만을...
유승준이 그동안 말 할 수 없었던 당시 상황과 솔직한 심경을 말하는 자리고, 국민 앞에 용서를 구할 것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어서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홍콩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는 아프리카TV로 확인할 수 있다.
유승준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신현원 대표는 뉴욕과 중국 등을 수소문한 끝에,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유 씨와 어렵게 접촉했다.
신 대표는 5~6차례 눈물을 쏟는 유승준를 보면서 진심을...
가수 유승준이 10년 만에 국내 취재진 앞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2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2 MAMA)가 펼쳐졌다. 이날 유승준은 배우 성룡과 함께 등장해 만인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준은 우선 "아직까지 한국에서 활동을 재개할...
병역 기피 의혹으로 국내 활동을 접었던 가수 유승준이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 한 내용이 공개되며 유승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대를 3개월 남겨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국적을 취득해 병역 기피 의혹을 받고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당했다.
중국 영화 "대병소장"에 출연하며...
그런데 입국 금지를 당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당시 안타까웠던 심경을 전했다.
국내 활동 여부에 대한 질문에 유승준은 "물론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고 싶다. 한국은 '유승준'이라는 사람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면서 "하지만 한국에서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다만 국민 여러분께 용서받고 싶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