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종국이 과거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유승준에 대한 발언을 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의 한 방송에서 김종국은 "나는 10년 연예인 생활을 했지만 연예인은 군대를 안 가기가 일반인보다 힘들다"라며 "대한민국을 등질 생각이 아니라면 안 갈 수 없지 않느냐"고 털어놨다.
이어 "연예인은 다치고 아파도 아프다는 말을 못 한다...
지난 5월에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사죄하고 그동안 했던 해명을 반복하고 실현 가능성이 낮은 “군대에 가겠다”는 말까지 했다.
지난 13년 동안 유승준의 입장표명과 입국을 위한 행동이 나올 때마다 인터넷 매체, 신문, 방송 등은 대중에게 전달했고 이에 대중은 비판과 분노의 표출로 응대했다.
이번 소송 역시 유승준의 입국을 위한 액션의 연장선상이다....
다음에 멤버들과 다 같이 만나자. 우리 다음 영화 같이 찍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최시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과 최시원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승준, 최시원 중국 활동으로 친해졌나?" "유승준도 최시원도 멋있다", "유승준 군대만 갔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39)이 한국 비자를 발급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서는 그의 처신에 대한 비난 글이 쇄도했다.
네이버 아이디 'weav****'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도 않고 권리를 주장하는 건 웃긴 거 아닌가"라고 비난 글을 올렸다.
같은 포털 이용자 'su05****'는 "애걸하다 안 되니 이제 소송이네. 군대 갈...
한 네티즌은 "유승준은 국가를 배신한 외국인이다. 본인 입으로 군대 가겠다 해놓고 그 와중에 시민권 취득했다. 한두 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으로 판단을 그렇게 했다면 당연히 그 책임도 본인이 지어야지 본인이 잘못 판단해놓고 왜 이제 와서 국가를 상대로 호소를 하나"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유승준이 이리 미움받는 와중에도...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과거 유승준의 군대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현진영은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유승준에 대해 “2003년 당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후배인데 그 친구 상황이 안타깝다. 그래서 ‘왜 군대를 안갔지?’라고 방송에서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진영은 “발언 이후...
생각은 있을까”, “윗사람들이 모범을 보여도 부족한데 안 보이니까 다들 내빼려고 하는 거다. 대한민국 정치가들이 우리 군대가 노답이라고 스스로 인증하는 꼴”, “이건 아들도 문제지만, 부모가 더 문제”, “미래 창조하라고 했더니 자식들 외국 국적 창조하고, 외교강국 만들라 했더니 자식 외국 국적 만들었네”, “유승준처럼 입국 금지시켜라” 등 비난이 빗발쳤다.
"유승준 컴백홈.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좀 마라. 군대 안가도 되면 갈 사람 아무도 없다.군대처럼 X같고 시간 아까운 거 없습니다. 다들 죄를 지었다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준 거 없습니다"
-지난 6월, 병역 기피 혐의로 입국금지된 가수 유승준 옹호.
"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최근 '병역기피' 문제로 입국 금지를 당했던 가수 유승준.
"지금이라도 입대하고 싶다"며 기자회견했던 것이 '논란'이 됐죠.
병역기피 논란이 불거진지 10년이 지났지만 그의 발언은 그때처럼
거센 후폭풍을 몰고왔습니다.
고의 발치에 의한 병역 기피 의혹을 받은 MC몽.
법원은 무혐의 판정을 내렸지만
MC몽은 여전히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땅을 밟고 싶은 의지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다."라며 귀국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일어서겠습니다"라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한편 하이포 멤버 알렉스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은 물론 병역 의무를 다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낸 것에 대해 네티즌은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유승준과 비교되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유승준도 처음엔 군대간다고 했지만 결국 안갔지"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유승준은 메르스 확산 이후로 통 소식이 없는 듯...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페이스북에 “우리 총리, 총리 후보 중에서 군대 안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연예인에 대한 기준이 총리보다 더 까다로울까”라고 항변했다. 심지어 ‘디펜스21플러스’ 김종대 편집장은 칼럼을 통해 “(유승준과)같은 잣대를 황교안 국무총리후보자에게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유승준은 안 되는데, 왜 황교안은...
비프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승준의 인터뷰 사진과 함께 "유승준 컴백홈.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좀 마라. 군대 안가도 되면 갈사람 아무도 없다. 안 간 사람들은 제대하고 대화합시다. 군대처럼 X 같고 시간 아까운 거 없습니다. 다들 죄를 지었다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준거 없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7일 인터넷...
“군대를 가겠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겠다” 대중과 대중매체에 다짐했던 유승준은 결국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의무를 면제 받았다. 아니 기피한 것이다. 군대에 가지 않은 것에 대해 13년이 지나서 나이탓을 부모탓을 한다.
톱스타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혜택과 권리를 누렸지만 가장 기본적인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은 유승준은 의무를 말할 자격이...
가수 유승준이 두 번째 방송을 통해 심경고백을 했다.
27일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유승준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이 방송에서 밝힌 주장과 법무부, 병무청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거짓 논란’이 일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다시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유승준은 홀로 책상에 앉아 방송을 이어갔다. 유승준은 “13년...
가수 유승준이 두 번째 심경고백 방송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유승준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이 방송에서 밝힌 주장과 법무부, 병무청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거짓 논란’이 일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다시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유승준은 두 번째 심경고백 방송을 하게 된 소감을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