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정 시사인 인터뷰
시사주간지 시사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로 알려진, 자수한 양회정의 인터뷰 기사를 다뤘다.
양회정의 자수직전 인터뷰인 만큼 큰 관심이 모아졌다.
29일 관련업계와 시사인 등에 따르면 양회정은 양회정은 정식 운전수가 아닌 금수원 근방 오곡리 별장을 관리하던 관리인으로 확인됐다.
양회정은 시사인과의...
양씨 "유병언 5월 24일 마지막으로 봤다"
'김엄마' 김명숙도 오늘 재소환해 2차 조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된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이에 따라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씨 부인 유희자(52)씨에 이어 양씨마저 자수하면서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사대상에 오른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의 심복이던 운전기사 양회정이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연락조차 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다는 게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실제 양회정은 5월 24일 유병언과 헤어진 직후 전주로 도주 후,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으로 이동해 자수 직전까지 머무르며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양회정이 구원파 신도와 짜고 유병언 사망에 대한 진실을...
양회정 자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씨가 29일 검찰에 자수하기 전날밤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최후 행적과 심경 등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을 금수원 옆에 있는 오곡리 별장 및 차량 관리인이라 소개하며, 유병언 전 회장과는 5월24일을 끝으로 소식이 끊어졌다, 돈의 행방은 듣도보도 못했다, 유 전 회장이 자살할...
유병언 운전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검찰에 범죄 은닉 및 도피 혐의를 부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양회정씨는 29일 오전 검찰에 자수해 조사 중에 있다.
곽대경 경찰대학교 교수는 이날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병언 운전기사인 양회정씨가) 솔직하게 하면 좋지만 유감스럽게 양회정이 '자기도 모르겠다....
유병언 운전기사
'유병언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씨와 '김엄마'로 알려진 김명숙씨가 하루 간격을 두고 각각 자수하면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지난 28일 김명숙씨는 오전 6시경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직접 자수 의사를 밝히고 2시간 반 뒤인 오전 8시 30분경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을 찾아 자수했다.
이튿날인 29일 양회정씨 역시 오전 6시...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동대원이었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자수함에 따라 유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이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양회정씨는 29일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이후 1시간 30분 뒤인 오전 8시께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유병언씨와 순천 별장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양회정 씨는 금수원 관리인으로 오랫동안 유 씨의 운전기사였다. 금수원에서는 유병언의 그림자 수행원으로 통한다.
지난 4월 유병언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엔 유병언의 은신처 마련부터 수사 동향 파악까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를 태우고 전남 순천으로 이동한 사람도 양씨다....
양회정 자수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29일 오전 검찰에 자수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회정씨는 29일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양씨는 이후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께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양씨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여 일 동안...
양회정
유병언(73) 전 세모그룹의 운전기사이자 핵심 측근인 양회정(55)씨의 자수로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원인 규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곽대경 경찰대학교 교수는 "여러가지 필요한 진술들을 얻을 것으로 본다. 국과수 '자연사일 가능성이 높지만 타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가령 갑작스럽게 헤어지며 도와주지 못할 상황이었다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양씨는 이후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께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자수 의사를 밝힐 당시 양씨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양씨가 조금 전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며 "자수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엄마는 28일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직접 자수 의사를 밝히고 2시간 반 뒤인 오전 8시 30분께 유 전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씨와 함께 인천지검을 찾아 자수했다. 이들은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김엄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49·구속)...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김엄마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직접 자수 의사를 밝히고 2시간 반 뒤인 오전 8시 30분께 유씨와 함께 인천지검을 찾아 자수했다.
이들은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이런 가운데 그의 마지막을 함께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목수이자 운전기사인 양회정씨의 행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회정 씨는 유병언 씨가 전남 순천의 송치재 별장으로 도피하기 전 별장 내부 수리를 맡아 빛이 새 나가지 않도록 부직포를 붙이는 작업을 했고, 유씨가 숨어 있던 비밀방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3일 유병언씨 도피 초기부터 함께...
특히 검찰은 당시 별장 수색과정에서 순천경찰서에 전혀 협조를 요청하지 않았고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별장 인근 수련원에서 자고 있었음에도 문이 잠겨 있다는 이유로 수색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출귀몰한 도피로 검경을 농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유병언은 결국 검경의 무능함과 총제적인 부실로 그동안 잡히지 않았던 것이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의 운전기사 양모 씨의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양모 씨는 유병언의 곁에 머물렀던 인물로 도피를 원격 지휘하는 금수원 측과 연락을 담당했다. 근처에서 벌어진 휴게소 수색도 금방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다. 양모 씨는 25일 새벽 전주로 이동해 처제를 만나 유병언 회장을 두고 왔음을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