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의 구동모터코아 제조사로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과 포스코를 통한 전기강판 조달 능력을 강점으로 전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친환경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국내 200만 대, 멕시코 250만 대 생산체제를 갖추고 폴란드, 중국, 인도 등 각 거점별 해외 공장도 가동해 연...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램시마SC와 램시마의 합산 점유율은 68.5%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램시마SC를 미국내 브랜드 ‘짐펜트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이번달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받으면 장기간 시장내 특허권을 유지할 수...
큐로셀은 해외 25개국에 OVIS™ 특허를 출원 중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OVIS™ 기술이 적용된 큐로셀의 CAR-T 치료제 안발셀은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림프종학회에서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해 여타 카티 치료제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치료효과와 낮은 부작용 반응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효능에 대해 최근 동물실험을 완료했고, 이에 대한 데이터를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류마티스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에서 안전성 검증을 위한 독성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특허출원(PCT)도 완료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자체 특허물질인 PAUF(췌관선암 과발현인자)를 타겟으로 한 Anti-PAUF 항체신약 ‘PBP1510’을 개발하고 있다.
PBP1510은 이미 희귀의약품으로 선정돼 유럽과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1/2a상이 진행 중이다. 회사는 지난 해 5월 SCI급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파마콜로지(Frontiers in Pharmacology)’에 PAUF의 과발현이 췌장암뿐...
셀트리온이 11일(현지시간) 유럽피부과학회(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EADV Congress 2023)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EADV는 유럽의 저명한 피부과학회로 이달 11일에서 14일까지 나흘간 독일 베를린과 온라인에서...
셀트리온(Celltrion)은 12일 유럽 피부과학회(EADV Congress 2023)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상형건선 글로벌 임상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판상형 건선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과 비교해 CT-P43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에서 유사성을...
양사는 수열합성 방식을 이용한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해 유럽향 중장비용 배터리팩 제조를 추진중이다. 올해 4월에는 이탈리아 중장비 기업 이드로그루 크레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배터리팩 제조를 진행중에 있다. 최근 우리 정부는 실리콘계 음극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엔엔테크는 실리콘...
미국, 유럽 및 중국에서의 특허소송에 대한 반격으로 한국 기업이 한국에서 맞소송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한국에서 해외 기업들의 특허소송에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현재 한국은 이러한 생태계를 대비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중국특허의 역습에 당할지도 모른다.
이태영 엘앤비 특허법률사무소...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한국 특허청에 접수된 외국인 특허출원 건수 연평균 증가율은 △중국 19.1% △미국 8.0% △유럽 0.5% 순으로 증가했다.
이규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특허를 통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된다”며 “최근 미국, 중국의 특허 출원이 증가한 것은 특허권 획득을 통해...
팜젠사이언스가 호주 특허 등록을 완료한 간조영제는 선형 대비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지닌 거대고리형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8개국(중국, 일본, 유럽, 호주, 캐나다, 브라질, 한국)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의약화학 분야 유수 저널(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도 실렸다. 지난해 5월에는 국가신약개발재단의 2022년 제1차 과제(세부사업명: 신약 R...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금형연구소에서 개발한 독자적인 적층공법 특허기술은 모터의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를 넘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현지조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망 구축에도...
그동안은 유럽 업체가 특허 등을 통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수입에 의존해 왔다.
LS전선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배터리 제조사 등에 모터용 권선과 고전압 하네스, 알루미늄 전선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용 하이브리드 ESS 개발’ 국책과제에도 참여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각종...
브랜드명은 ‘이노브’로,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1일 특허청에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
브랜드명 ‘이노브’는 사내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결정된 이름이다. 브랜드명은 ‘일렉트릭(Electric)’과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합성어다. 금호타이어의 혁신 기술을 총망라하여 만든 전기차용 타이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노브’의 출범 시기는 상표 등록 여부에 따라...
회사는 현재 미국, 유럽 등에서 해당 기술의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이를 기반으로 체내의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유전자 변이의 증폭과 정상 유전자의 억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휴림네트웍스가 정부 지원을 받고, 미국을 포함한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5G와 LTE(4G)가 결합된 고성능 안테나 개발에 착수한다.
휴림네트웍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수출지향형)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5G 3.5GHz 빔포밍(8T8R) Semi-Active Antenna를 포함한 2L4H4C 다중대역 섹터 안테나 개발’ 국책과제의...
로슈의 ‘허셉틴’에 대한 특허가 2016년 풀리면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등장했다. 오기브리는 미국 제약사 밀란(Mylan N.V)과 인도의 바이오콘(Biocon)이 공동 개발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의 ‘허쥬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삼페넷’에 이어 3번째로...
일동제약 관계자는 “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한 ID110521156의 효능 및 독성평가에서 인슐린 분비 및 혈당조절과 관련한 유효성과 동일계열의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 등을 확인한 바 있다”며 “상업화 추진 및 권리확보 차원에서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국에 대한 특허등록 또는 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물론, 동일 계열의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수의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기술이전 등 파트너십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상업화 추진 및 권리 확보 차원에서 유리한 요건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국에 대한 특허 등록 또는 출원을 마쳤다”라고 말했다.
메드팩토는 MP2021에 대한 동물실험을 완료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금 유럽에서 독성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MP2021에 대한 국제특허출원(PCT)도 완료했다. 메드팩토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과 골다공증 등 뼈 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관련 임상시험계획(IND)을 2024년 신청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MP2021은 뼈 질환 치료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