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80.4%의 감소를 나타낸 것을 비롯, 석유제품 -75.6%, 무선통신기기 -35.9%였다. 그나마 버텨주었던 반도체도 -17.8%로 꺾였다. 시장별로는 중국에 대한 수출 감소율이 -29.4%였고, 미국 -54.8%, 유럽연합(EU) -50.6%, 베트남 -52.2%, 일본 -48.4%로 수직 하락했다. 해외의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히 멈춰지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 위축에 따른 수출 감소폭은 더 커질...
2020-05-1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