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공유는 “단순이 화려한 볼거리만 남는 액션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영화라서 마음이 동해 찍게 됐다”고 덧붙였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공유,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
박희순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영화 '용의자' 팀인 공유와 유다인과 함께 출연했다.
박희순은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맹승지를 향해 "나 옛날 사진 봤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맹승지를 당황케 했다. 맹승지는 과거 사뭇 다른 얼굴로 한차례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이에 맹승지는 울상을 지으며 "노력 많이 했다"고 자폭하며...
이번 행사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과 유다인도 함께 참여했다.
공유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유 진짜 멋집니다", "공유 남자가 봐도 빛이", "공유는 공유하고 싶지 않아", "용의자 때문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회는 배우 박철민과 유다인이 맡았다. 박철민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특유의 위트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유다인은 영화 ‘혜화, 동’에서 스물세 살 혜화의 슬픔과 상처를 연기했다.
개막공연은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윤복희가 꾸밀 예정이다. 윤복희는 가수에서 영화 배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멀티...
김명민 염정화 정겨운 주연의 ‘간첩’과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 곽도원 주연의 ‘점쟁이들’, 김인권 유다인 조정석이 주연 하는‘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해 꾸준하게 관객이 모이는‘간첩’은 먹고 살기 바쁜 생활형 간첩들의 상상을 초월한 이중 작전을 그린다. 불법 비아그라를 판매하며 전세금 인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이자 남파...
육 감독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박철민을 비롯한 김인권 조정석 유다인 등 출연자들에 대한 느낌을 얘기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박철민은 애드리브 욕심이 많다”며 “집념도 강해서 준비해 온 애드리브를 다 하지 못하면 집에 가서 잠도 못잘 정도로 생각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번 영화에서 예린(유다인)을 사이에 두고 대오(김인권)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 영민으로 분했다.
극중 평균 미만의 외모와 학력을 가진 그는 중국집 배달부로 평소 짝사랑하던 예린에게 고백하러 갔다가 민주화 운동의 현장에 휘말리게 되면서 얘기치 않게 민주주의 투사가 되는 대오는 키 크고 잘 생긴데다가...
평균 미만의 외모와 학력을 가진 그는 중국집 배달부로 평소 짝사랑하던 예린(유다인)에게 고백하러 갔다가 민주화 운동의 현장에 휘말리게 되면서 얘기치 않게 민주주의 투사가 되는 인물.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김인권은 “각자 다른 결론을 갖고 갈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힌 후 “1980년대 학생운동을 소재로 했지만 기본적으로 사랑 이야기”라고...
21일 온라인 상에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 연출 강대선)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유다인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한지완의 청순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완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무결점 몸매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상의에 청바지만 입고도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하며...
그리고 지난 24일 개봉한 신작 ‘천국의 아이들’은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과 ‘혜화,동’의 히로인 유다인이 함께한 작품으로 사고뭉치 중학생들의 뮤지컬 도전기를 섬세한 관찰로 생생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영화제의 폐막일인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반 상영 후 감독 및 배우가 관객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국의 강철대오’는 1985년 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소재로 다룬 코믹영화로중국집 배달부(김인권 분)가 운동권 여대생(유다인 분)을 짝사랑해 전대협 투사로 신분을 숨긴 채 미 문화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현상은 극중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주도자로 뜻이 강하고 밀어부치는 면이 강한 현 미문화원 점거 운동의 우두머리 남정역을 맡았다....
첫 날, 그들은 마을 어귀에서 외계인 같은 건 없으니 돌아가라며 일갈하는 여고생을 만나지만…
별점 : ★★
이투데이 평 : 왜 독립영화 스타일은 다들 어려운 것인지
◇ 천국의 아이들
감독 : 박흥식
출연 : 유다인, 박지빈, 김보라(개봉 : 5월 24일)
기간제 교사인 유진은 어느 날, 교장으로부터 문제 학생들을 데리고 방과 후 동아리활동을 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45분 sbs 맛있는 인생”이라며 ‘맛있는 인생’에 함께 출연 중인 유다인과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상큼한 뱅 헤어스타일의 단발머리에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옆에 앉은 유다인이 옷매무새를 정리해 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류현경은 “벌써 1, 2부는 해버렸다”며 “무엇보다 내 동생...
‘맛있는 인생’은 한식당 주방장 아빠 승조(임채무 분)와 의사인 첫째 딸 승주(윤정희 분), 취업준비생인 둘째 딸 정현(류현경 분), 친딸은 아니지만 기르면서 정이 든 셋째 딸 주현(유다인 분), 고등학생인 막내딸 미현(혜리 분)의 일과 사랑을 다룬 가족이야기다.
생애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혜리는 “방송을 보고 부끄러웠지만 자신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새 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유다인이 김태희로 깜짝 변신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장주현(유다인 분)은 김태희로 변신한 사연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방송되는 ‘맛있는 인생’은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가 네 딸을 향해 펼치는 두텁고 깊은 사랑을 담은 휴머니즘 드라마다. 극중 유다인은 장신조...
‘구국의 강철대오’의 주인공 김인권은 운동권 여대생으로 등장하는 유다인을 짝사랑해 당시 전국대학생협의회 소속의 열혈 투사로 신분을 숨겼다가 미 문화원에 들어가게 되는 중국집 배달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현재 그는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에 발탁되어 진하림 역을 맡아 현재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에서 열연중이며 뮤지컬...
극 중 정준은 벤처 사업가 민태형 역할을 맡았으며 남도옥 주방장 장신조(임채무 분)의 둘 째 딸 장정현(류현경 분)과 애정선을 그릴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임채무, 박윤재, 유연석, 최원영, 정준, 임정희, 류현경, 유다인, 예지원, 유서진,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맛있는 인생’은 ‘내일이 오면’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첫 회식 자리에서 유다인 씨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앞으로 6개 월동안 미친 듯이 사랑해드리겠다고” 배우 박윤재가 ‘맛있는 인생’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할 배우 유다인에 선포한 말이다.
18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감독 운군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윤재는 “전작과 달리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