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당은 23일 열린 투자심의회에서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마트(용인 수지, 부산 사상, 전북 익산, 분당 판교점)와 롯데빅마켓(도봉점)에 ‘유경PSG부동산투자신탁GMK 제1호’에 300억원, ‘동부사모부동산신탁 제16호’에 255억원을 지분형식으로 각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4군데에 투자하는 ‘유경PSG부동산투자신탁GMK 제1호’...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세대교체 주역들 중 대표주자는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CIO)이 꼽힌다. 1980년생인 그는 지난해 업계 최연소 주식운용본부장(CIO)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강 본부장 부임 이후 유경PSG운용의 대표펀드성과의 크게 개선됐다. 실제 지난해 유경PSG운용의 주식형펀드(공사모 포함)의 전체 운용 성과(+7.4...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던 유경PSG운용과 삼성공조간 주주총회 표대결이 사측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그러나 유경PSG운용은 인내심을 갖고 장기적인 주주가치 개선 활동을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남 창원시의 삼성공조 본사에서 열린 주총은 양측간의 공방으로 약 2시간 반 넘게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
당초 유경PSG운용은 오는 20일 주총에서 신규 감사 선임과 적극적인 현금 배당을 요구할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경영진들의 과거 경영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했던 것.
금투업계 한 관계자는 “주총이 오는 20일인데 회계장부 열람 신청 심리를 주총 이후인 27일로 법원이 미룬 것은 소액 주주들을 생각하지 않은 판단으로 여겨진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