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김영호 통일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 정부 장·차관과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등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모두말씀을 통해 “대통령님께서...
비아파트 규제도 풀어 역세권 도시주택 공급 시 인센티브(주차장 확보 기준 완화 등) 제공과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의 기준 가격 상향 등을 시행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올해 목표 47만 가구 인허가를 달성하고, 내년까지 10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해 현 정부의 270만 가구 공급 여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검단 벽식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에 재차 고개를 숙였다. 전국에서 시공 중인 공공주택을 전수조사하고, 해당 아파트 설계 업체가 참여한 시공 현장도 모두 조사해 1달 이내에 조사 결과를 내놓기로 했다.
원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벽 철근 누락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한준 LH사장과...
나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삼각편대로 수도권 선거를 지휘해야 한다는 얘기가 당에서 흘러나오는 것과 관련해 “동작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단 말을 아꼈다.
당 안팎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아직 선거가 핫하게 붙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의 정체성이 고민되는데 단기적으로, 다음 달 집값 급등기에 이전 정부가 놀라 매년 과징금(이행강제금)을 매기겠다고 한 것이 적절한지 문제의식을 갖고 보고 있다”며 “추석 전에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나오는 공급 대책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난 2월 이후에 거래한 아파트 직거래를 대상으로 3차 기획조사를 10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고ㆍ저가 직거래를 이용한 편법증여나 특수관계자 간의 차입금 거래는 시장가격을 교란하는 행위이므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원희룡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 고강도 쇄신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 각 분야 전반의 카르텔을 혁파하고 정상화하기 위한 릴레이 회의 중 1차 소속기관 행동강령책임관, 2차 건설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회의에 이은 3차 회의 성격이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22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감사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 각 분야 전반의 카르텔을 혁파하고 정상화하기 위한 릴레이 회의 중 1차 소속기관 행동강령책임관, 2차 건설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회의에 이은 3차 회의다.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농지 이용 대전환을 생각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농·산·어촌에 대해서는 1가구 1주택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발언도 내놨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지금은 쌀을 생산하면 매년 재정으로 2조∼3조 원씩 사다가 억지로 가격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GTX-A 차량(EMU-180) 시운전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28㎞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직접 시승ㆍ점검하고 시운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 장관은 "오늘 GTX-A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보니 수서에서 동탄을 20분 이내에 도달하면서도 조용하고 쾌적하게 운행되는 GTX 차량의 성능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불법 하도급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과징금을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집중단속 결과 및 근절방안' 브리핑에서 "건설사의 불법성 인식이 낮고 정부나 발주자의 단속이 부실해 불법 하도급이 횡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불법 하도급은...
직접 브리핑에 나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현장 정상화는 불법하도급 근절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 정상화 TF 논의 및 집중단속 결과자료 등을 토대로 건설산업 카르텔 혁파방안도 10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이라크, 폴란드, 페루, 쿠웨이트, 콜롬비아 등 해외 고위급 관계자, 건설분야 기업 4곳, 교통분야 공공기관 2곳이 참석했다.
정영균 희림 회장은 ‘AI 기반의 건축 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미래 건축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AI를 건축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전날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역시 “주간통계를 없애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내부에서는 워낙 세게 머리통을 맞아서 어질어질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뼈아픈 진단을 해서 방향을 잡고 필요하면 공론화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실거래가 중심의 통계 사용 역시 한계점은 분명하다. 호가는 선행지표고 실거래가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세일즈맨으로 변신했다.
원 장관은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민간자본 유입과 관련해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원 장관은 이날 “3개의 층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가장 기초 단계는 한국 차원에서의...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전날 간담회에서 비아파트 공급 규제 완화와 소형주택을 매수하더라도 특별공급 전형 중 ‘생애최초’ 유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소형주택은 수도권 기준 공시가격 1억3000만 원 이하(지방 8000만 원 이하)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을 뜻한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빌라(연립·다세대...
앞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6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보전부담금 감면을 비롯한 현안 협조를 요청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은 1970년 공장 설립 허가를 받아 착공했지만 1971년 도시계획법이 개정돼 그린벨트로 묶였다.
국토부는 다른 그린벨트 내 건축물과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기아에만 정책 적용에 예외를 두면 불거질 특혜 시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