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혁 삼성SDI 부사장, 중대형개발실장 직책변경 영입 4개월 만에 중대형 배터리 R&D 수장 맡아사실상 승진 가까워…기술 초격차 위한 선택국내 배터리 3사, 적극적으로 외부인재 수혈 나서
삼성SDI가 올해 8월 외부에서 영입한 장래혁 부사장(사진)을 앞세워 중대형 전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사업 외연을 확장하는 동시에,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전력을...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전기차에 탑재되는 원형전지 비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테슬라를 시작으로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등이 EV용 원형전지를 채택 중인데, 향후 BMW와 현대차 등 기존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들도 전기차에 원형전지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도 각각 5471억 원, 430억 원 순매수한...
김 연구원은 “ESS는 고부가인 상업용 UPS와 가정용 제품 수요 강세로 매출 증가 폭이 확대되고, 원형전지는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자재료는 OLED와 반도체 소재 매출이 증가하며 전 분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에는 자동차전지가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Gen 5 배터리 중심의 질적...
5% QoQ
2022년에도 OLED 업황 좋다
피어 대비 다변화된 소재 장점
◇삼성SDI – 이창민 KB증권
리비안 수혜주
2022년 실적 개선은 EV 배터리/원형전지가 주도
원형전지 사업에 주목, 향후 고객사 확대 예상되며 금주 리비안 상장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CJ대한통운 – 양지환 대신증권
더도 덜도 아닌 예상 수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 원 유지
2021년...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022년 사업부문별 실적 전망은 지난 2분기부터 전기차향 원형전지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고용량, 고단가 제품 중심으로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중대형 배터리 부문의 뚜렷한 연간 흑자전환과 해외 전력용, UPS 등 고수익성 프로젝트 중심의 ESS 부문 흑자전환으로...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4분기에 자동차 전지에서 일부 매출 차질이 지속되겠지만, 젠5 신모델 위주로 공급이 확대되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젠5 배터리 채용 모델 수와 고객은 확대될 것이고, 원형전지에서도 적극적인 증설을 병행하며 전기차(EV) 고객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2.64%(5500원) 오른...
충족, 원형전지와 전자재료 선전
4분기 자동차전지 회복, 자동차전지 미국 시장 진출 긍정적
김지산 키움증권
◇에코프로비엠
실적 신기록 행진!
3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 그 자체!
중장기 성장 그림은 확고. 최근 LFP 확대우려는 과도
이종형 키움증권
◇리파인
부동산 금융 리스크의 든든한 보호막
국내 전세대출 권리조사 1위 업체
전세대출...
전 연구원은 "북미 고객을 중심으로 EV향 원형전지 성장세도 가파르다"며 "원형전지 내 EV향 매출 비중은 올해 10% 수준에서 2022년 2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삼성SDI는 올 한 해 배터리 셀 대형주 전반의 센티멘트를 악화시켰던 2가지 이슈(배터리 분할ㆍ상장, 배터리 화재)에서 국내 3사 중 유일하게...
올해 판매량을 크게 늘린 원형전지 시장에서도 성장에 속도를 낸다. 삼성SDI는 “완성차 업체에서도 원형전지 수요가 커져 EV용 원형전지 시장 규모는 올해 75Gwh(기가와트시)에서 2026년에 170~180Gwh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물량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영향으로 매출 비중이 20%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자재료 부문도...
원형 전지는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용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자재료 사업부 매출은 698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7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전 분기 대비 35.7...
원형 모양으로 조성된 전시공간은 크게 ‘미래성장’존, ‘스페셜티’존, ‘친환경’존으로 나뉘었다.
미래 성장존을 보면 향후 롯데케미칼이 그리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 그려져 있다. 롯데그룹은 유통과 더불어 화학 부문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미래 성장존에는 롯데케미칼이 신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수소, 배터리 사업 관련 원료와 제품들이 있다.
수소...
소형전지 부문에선 원형 전지와 파우치형 전지 두 부문에서 고른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다. 각각 신규 전기차용과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공급이 늘어난 영향이다.
삼성SDI는 이날 이어진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자동차용 전지 사업의 확장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종성 경영지원실 부사장(CFO)은 "자동차용 전지사업에서 수익성이 좋은 젠3 이상 프로젝트 비중이...
삼성SDI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V형 원형전지 판매 확대와 관련 "리비안 외에도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공급물량의 본격적인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국내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현지 대응을 위한 신규 거점은 향후 상황과 신규 요구를 고려해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소형 전지의 경우 신규 전기차용 프로젝트 공급이 증가하며 원형 전지 매출이 확대됐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파우치형 전지 매출도 증가했다.
전자재료 매출은 6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8%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반도체 소재는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역시 스마트폰의...
소형 전지의 경우 신규 전기차용 프로젝트 공급이 증가하며 원형 전지 매출이 확대됐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파우치형 전지 매출도 증가했다.
전자재료 매출은 6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8%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반도체 소재는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역시...
이어 "다만, 전기차 전지의 분기 매출액은 1조 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e모빌리티와 전동공구는 원형전지 적용처가 늘어나면서 비수기에도 안정된 손익구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의 연비규제 및 전기차 의무생산으로 전기차의 보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회사의 프리미엄 배터리 수요는 여전히...
부합, 원형 전지와 전자재료 선전
2분기 중대형 전지 흑자 전환, 하반기 계단식 이익 증가
김지산 키움증권
이녹스첨단소재
여전히 저평가
1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35%, 영업이익 157% 증가
2분기부터 OLED TV 필름 매출 400억 원 이상, Smart flex 매출 전년 대비 4% 증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4000원으로 상향
이성훈 신영증권
GST
GST, 스크러버 수요증가...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는 무선 전동공구향 판매 증가로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파우치 전지는 해외 고객향 판매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는 7.4%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소재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 TV 수요 호조 속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삼성SDI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원형 배터리는 리비안을 비롯해 여러 고객과 전기차 원형 배터리 프로젝트 준비 중이다. 올해 양산을 시작으로 내년 본격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프로젝트 매출 비중은 원형 배터리 전체 매출에서 한 자릿수 비중이나, 내년 두 자릿수로 늘어나 실적 향상에 도움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