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프라하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향후 원전건설을 추진할 경우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관리 경험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국은 현재 24기의 원전을 운영 중에 있고, 지난 40년간 원전을...
14:30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석간)
△산업부-무역업계, 수출 1조불 시대 앞당기기 위해 힘 모은다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18년 3분기까지(1~9월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83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차 기술규제정책포럼 개최...
14:30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석간)
△산업부-무역업계, 수출 1조불 시대 앞당기기 위해 힘 모은다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18년 3분기까지(1~9월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83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차 기술규제정책포럼 개최...
한전은 예비사업자 발표 직후인 지난달 2일에는 사우디원전지원센터를 열고 2단계 입찰에 매진하고 있다. 원전업계와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열기도 했다.
한전은 하반기 중 사우디 현지에서 로드쇼를 열어 양국 기업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왕립 원자력ㆍ신새생에너지원에도 로드쇼 지원을 요청했다.
김종갑 사장은 “본격적 입찰 2단계 시작에...
회원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를 정식 출범하고, 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수원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전산업 생태계를 보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본 입찰 과정에서 각국 간 여러 차원의 합종 연횡 가능성에도 면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2일 장관 주재로 한전,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관련 기업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사우디 원전수주를 위한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열고 사우디 원전 최종 수주를 위한 지원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사우디 원전지원센터 설치 등 대응계획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부는 2일 백운규 장관 주재로 한전,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관련 기업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사우디 원전수주를 위한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서는 사우디 원전 최종 수주를 위한 지원방안 점검 및 '사우디 원전지원센터' 개소 등 향후 대응계획 등을 논의한다.
‘안전·행복’, 원전 주변 지역 지원을 위한 ‘지역사랑’, 미래 인재들을 위한 ‘인재육성’, 그리고 ‘글로벌봉사’ 등 모두 4가지 영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알팔레 장관은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원자력신재생원장, 아람코 이사회 의장 및 사우디 국제전략파트너십 센터 이사회 의장 등을 맡은 사우디 내 영향력 있는 인사다.
사우디가 조만간 원전 예비사업자 선정결과 발표에 대비해 백 장관은 우리 정부의 원전 수주 지원 의지를 밝히고, 양국 간 추진 중인 중소형원전 협력 의지도 표명했다.
특히 오랜 건설...
독일은 원전 폐지와 석탄 의존 축소를 앞세운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유명하다.
기후변화센터는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콘라드 서울 호텔에서 ‘독일 에너지전환의 교훈’에 관한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센터가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한국의...
전년 대비 감액된 사업은 △조선기자재업체업종전환한시지원금(-135억 원)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280억 원) △개성공단입주기업지원(-150억 원) △원자력환경공단사옥신축(-89억 원) 등 총 1001억 원이 사업 완료에 따라 감액 확정됐다.
특히,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1962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811억 원)의 감소폭이 커 전체적으로 지출은...
한수원은 향후 2020년까지 한전KPS 원전종합서비스센터를 포함한 115개 기업을 경주로 유치해 2000여명의 인력 이전과 500여명의 지역주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낼 예정이다.
현재 한수원은 경주 이전 기업에 2년간 최대 5000만원까지 임차료를 보조하며, 경주시로의 주소 이전과 지역주민 신규 채용시 최대 50%까지 가산 지원토록 하고 있다.
또한, 조기...
투자기업 지원센터 설립, 에너지ㆍ자원 개발 협력, 노후화 된 조선소 현대화 사업 등 여러 성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백 장관은 인구 1억8000만 명의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은 ‘블루오션’이라며 이른 시일 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선행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 장관은 경주지진 발생 1주년인 12일 경주를 방문해 원전 안전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신(新)기후체제에서 에너지 산업이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지난 60~70년 세계 시장에 진출해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렸듯 기후변화가 제2 경제ㆍ산업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기후변화 대응을 기업 부담으로 인식했지만, 이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한...
중국에 대해서는 정부ㆍ지자체ㆍ민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양국 경제관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하고, 무역보험ㆍ관광기금 지원 등 피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한중 산업협력단지, 제3국 공동진출 등 양국의 관심 분야 중심으로 한중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한중 FTA 이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중 FTA...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방사성폐기물 처분 연구와 원전부지 지진 안전성 연구 등을 수행했다. 2012년에는 105개국의 여성원자력 및 방사선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Women in Nuclear Global, 이하 WiN Global)의 회장으로 선임돼 4년간 재임했다. 지난해 1월부터 초기 멤버로 13년간 몸담아온 여성과총의 제8대 수장으로서 활동하고...
이어 “원전 사업이 국가의 안보 정책과도 관련된 만큼 양국 정부 사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H가 파산보호를 신청함으로써 생기는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다. WH는 미국 전력업체 스캐나와 서던컴퍼니의 원자로를 각각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건설해왔다. 그러나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때문에 미국에서 원전의 안전 기준이...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UAE 아부다비에 한수원 협력사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에는 중동 지역과 원전산업에 정통한 전문가와 현지 인력들이 배치돼 현지의 입찰정보 분석, 진입전략 수립, 협상 등의 분야에서 중동ㆍ북아프리카로 진출하려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