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수요처인 스마트폰을 넘어 폴더블 스마트폰 EV 배터리 등으로 PI필름의 확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OLED 관련 투자 확대로 관련 장비업체 수혜도 점쳐진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폴더블폰 판매 증가는 향후 중소형 OLED 투자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관련 OLED 장비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AP시스템 등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필름 관련 업체로는 코오롱인더(CPI), SKC(CPI), SKC코오롱PI(PI)를, 부품 및 소재 업체는 비에이치(FPCB), 디케이티(FPCA), KH바텍(힌지), 덕산네오룩스(OLED 소재), 이녹스첨단소재(FPCB 소재) 장비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증착장비), 원익IPS(식각, 증착), AP시스템(LLO, ELA) 등을 꼽았다.
경영권 인수
△[답변공시] 지투하이소닉 “김중일 대표이사 이사직 사임 예정”
△포스코켐텍, 포스코와 172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켐텍, 포스코와 165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지캡, LG전자와 37억원 규모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계약 체결
△스포츠서울, 최대주주 한류에이아이센터로 변경
△원익IPS, 삼성전자와 25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8%, 30.3%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익IPS는 반도체 업종 불황과 경기둔화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애플의 실적 전망치 하향과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반도체 장비업체들도 타격을 받았다. 원익IPS는 전주 대비 16.42% 떨어진 1만680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풍강(+26.77%), KJ프리텍(+24.69%), 넥슨지티(+22.5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클리오(-12.74%), 비츠로시스(-10.03%), 원익IPS(-8.8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6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55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2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0원(-0.71%), 중국...
이날 원익IPS는 전일 대비 4.57% 하락한 1만98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SK머티리얼즈(-2.82%), 유진테크(-3.51%), 테스(-2.00%) 등의 주가도 하락했다.
4분기 메모리 수요 둔화가 심화되면서 D램과 낸드의 가격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4분기 D램가격은 전분기대비 8%, 낸드가격은 18~20%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D램의 경우에는 2019년 1분기...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원익IPS에 대해 원익테라세미콘과의 합병 승인은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합병 성공에 따른 실적 성장 견인차 중 양사 연구개발 및 고객관계로부터 시너지가 기대되는 제품은 SK하이닉스향 반도체용 증착장비 및 열처리장비, 유·무기재료를...
그는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머티리얼즈, 원익IPS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순현금 증가와 주주이익 환원 확대 기대감 때문”이라며 “중소형주 중에서는 자회사를 통해 이익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SK머티리얼즈와 고객사 포트폴리오 확대로 실적이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원익IPS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익홀딩스는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 원익머트리얼즈, 원익 QnC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지주회사다. 본업 가치도 증대되고 있지만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모회사의 저평가 분석에 힘을 싣고 있다.
올해 실적 저하로 큰 폭의 실적 저하 및 주가 조정을 겪고 있는 성도이엔지는 저PER 8위(4.1배), 저PBR 1위(0.35배)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반등이 기대되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는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유니테스트, 엠케이전자 등이 꼽힌다. 우선 원익IPS는 반도체 증착 기술에 강점을 지닌 기업이다. 최근 원익테라세미콘의 흡수합병을 발표하면서 시너지 효과에 시장의 기대감에 커지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메모리 반도체의 성능과 속도 등을 테스트하는...
이어진 채용설명회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원익IPS 등 디스플레이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자사의 연구개발(R&D) 인력 채용 정보와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KEIT 관계자는 “미래 디스플레이 원천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기업의 공동투자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미래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이베스트증권은 31일 원익IPS에 대해 OLED TV 대표 장비업체로 변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단기 실적 추정치 하향분을 반영해 종전 3만7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낮췄다.
이베스트증권 어규진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46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기존 삼성전자 평택 DRAM 장비 매출인식이...
삼성증권은 30일 원익IPS의 메모리반도체 장비 투자 지연을 보수적으로 현실화해 2019년 매출 추정을 대폭 낮춘다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종욱 연구원은 “2019년 매출액 추정을 9434억 원에서 6986억 원으로 크게 하향한다”며 “디램과 낸드 장비 모두 투자 시기가 하반기 중심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을 반영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