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위원에는 ‘김포 서울 편입’을 당 지도부에 건의한 재선 의원 출신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 ‘구리 서울 편입’을 추진 중인 나태근 경기 구리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대남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안철수 의원 측근인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전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가 포함됐다.
전문가 그룹에는 서울 강남구의회...
지도부에선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다.
현역 의원 중에는 조은희(서울 서초갑) 의원,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원외 인사로는 1980년대생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과 곽관용 경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행정구역과 교통과 통근 등 생활 구역이 일치되도록 경계선을 긋는 것이지 서울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위에서 톱다운 방식으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위에서 바텀업 방식으로 주민들 의견이 올라오면 존중하는 방식이라는 점을 잘 숙지해달라”고...
영남 의원들 혁신위에 불쾌감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 성토혁신위 운신 폭 줄이려는 의견도김기현 대표는 ‘버티기’ 모드 유지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1호 안건으로 놓겠다” (27일 김경진 혁신위원 브리핑)
“당내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 (25일 인요한 위원장 발언)
출범 4일 째인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여성과 청년, 원외 인사를 중심으로 인선했다는 것이 인 위원장의 설명이다.
혁신위원 중 현역 국회의원은 박성중(재선·서울 서초을) 의원이 유일하다. 전직 의원 중에서는 20대 국회 때 국민의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검사 출신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과 서울시 정무 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수도권 출신...
경제산업분과는 최 의원(위원장)과 함께 이인선(여성)·양금희(여성)·노용호·최승재 의원, 박진호 경기도당 김포갑 당협위원장(청년), 허진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청년), 곽효정 부대변인(여성·청년)이 선임됐다.
이 의원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청년과 여성을 높은 비율로 뒀다. 원외에서도 청년이나 약자 분야에서 활동 경력이 있는 분 위주로 선임했다...
현재 253개에 달하는 전체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당 소속 의원을 배출하지 못했거나, 아직 원외 조직위원장이 없는 지역 당협 문제 등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철규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과 배현진 사무부총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한...
김도읍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장은 정 작가의 후보 등록 여부를 묻는 본지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나머지 한 사람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도 하신 분인 걸로 안다"고 언급했다.
원외 출마자 발생으로 선거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원내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마평에 오르는 후보군으로는 주로 친윤계 재선의원이...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선 하 의원을 비롯해 재선 류성걸 의원과 초선 서범수 의원 등 10여 명을 특위 원내 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원외에선 김경률 회계사, 홍종기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김소영 전 서울시의원 등이 거론된다. 특위는 20명 안팎 규모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25일 국민의힘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지원해 온...
전날 TV토론에서 한 후보는 천 후보를 향해 "호남에서 원외 당협위원장을 하는 의도를 높이 산다"고 추켜세웠다. 토론회가 끝난 뒤에도 안 후보는 천 후보에게 "이제 한 팀이 됐다"고 했다.
김 후보 측은 과반 1위를 달성해 결선 투표 없이 당 대표에 오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안 후보와 천 후보 간 2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6명이 경쟁한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는 현역의원인 김기현(4선)·안철수(3선) 후보와 원외 인사인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다.
국민의힘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비경선...
한편 선관위는 전날(30일) 전날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 당규에 따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다만, 당권주자인 김기현 읭원이 28일 개최한 수도권 통합 출정식에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이 참여한 것은 당규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함 위원은 “단상에 올라서 지지 발언을 한다든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규정 제34조에 의거하여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당헌ㆍ당규 및...
그는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하나같이 ‘표를 한 표라도 더 보태줄 수 있는 사람은 안철수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모두 다 정말 똑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의 출마에 대해선 “저는 출마하셨으면 좋겠다”며 “경선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 전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지난 7월 이준석 전 대표와 갈등이 불거지며 이 대표가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자 가장 먼저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면서 비대위 전환에 물꼬를 텄다. 이에 배 의원은 ‘신(新)친윤계’ 인사로 부상했다.
최춘식 의원도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지사 캠프에 합류하는 등 친윤계 인사로 분류된다.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은 원외당협위원장 중...
윤 대통령은 전날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종북 주사파들과는 협치할 수 없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반발한 데 대해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들이 잘 아는 거니까”라며 “저는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 얘기한 게 아니고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 보위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 (오찬간담회에서) 마침 그 이야기가 나와 답변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종북 주사파’를 언급하며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용산 대통령실은 ‘기본 원칙’을 말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위시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오찬을 가지며 “자유...
누가 또 나올지 몰라 급하지 않다
19일 윤석열 대통령 초청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오찬간담회에 자리한 한 참석자가 본지와 통화에서 건넨 말이다. 국민의힘 당권을 누가 쥘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이 오리무중인 상황에 대한 전언이다. 당 대표 선거가 내년 4월 이후로 미뤄질 공산이 커 그 사이에 어떤 인물들이 추가로 당권주자로 나설지...
비상대책위원장이 당협 정비에 나선 가운데 유력 당권주자인 나경원 전 의원이 기후환경대사에 임명되면서 ‘윤심’을 중심으로 교통정리가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반(反)유승민 전선은 형성됐다. 여권 인사들은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를 달리는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 견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18일 KBS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