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진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생산량이 증가해도 수익성이 감소하는 것은 어가 변동에 취약하고 높은 생산원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도입을 통한 노후 어선 안전성 개선, 어장예측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원양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톤,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120만 TEU라는 목표를 세웠다. 2016년 한진해운 사태 후 해운 매출은 29조 원, 선복량은 46만TEU 수준이었고 올해는 매출 37조 원, 선복량 65만TEU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중심의 지원 강화 △컨테이너선사 경영혁신 지원 △해운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 3가지 정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하반기부터...
해수부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보완해 2025년에는 해운 매출 51조 원, 지배선대 약 1억 톤,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120만 TEU라는 목표를 세우고 △해양진흥공사 중심의 지원 강화 △컨테이너선사 경영혁신 지원 △해운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 3가기 정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해양진흥공사의 선박 매입 후 재대선(S&LB) 사업에 운용리스...
원양어업와 수산물 가공업 등을 영위하는 동원산업은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 스타트업 새먼 에볼루션(Salmon Evolution)과 지분 투자 협약을 맺었다.
투자 규모는 약 65억 원으로 이는 전체 지분의 약 10%에 해당한다. 새먼 에볼루션은 2017년에 설립된 노르웨이 기업으로 최적의 바다 환경을 육상에 구현해 친환경적으로 연어를 양식할 수 있는 ‘해수 순환’ 기술을...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국내 최대 원양어업 업체인 동원산업과 손잡고 참치 전문 코너 ‘참치갤러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치갤러리는 참치를 6가지 주요 부위인 대뱃살·배꼽살·등살·뱃살·속살·가마살로 구분해 갤러리 형태의 냉동 쇼케이스에 전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식품관 수산물 매장 내 회코너에서...
분야별로는 선박금융 지원, 세일 앤드 리스백(S&LB) 지원, 신규 유동성 지원, 국적 원양선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운업계 지원을 위해 총 1조 5,77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하균 삼정KPMG 해운산업 담당 전무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각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라 상황이 회복될 가능성도 있지만, 여전히 얼어붙은 글로벌 투자 및 소비심리로...
18일 고득영 중앙사고수습본부 해외입국관리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최근 증가하는 해외입국자들은 관광 목적이 아닌 국내 산업수요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외에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최근인 15일 13명, 16일 13명, 17일 12명, 18일 8명 등이 발생했다. 특히...
유럽,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고 높아진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MSC 인증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고 지난해 동원산업이 국내 원양기업 최초로 중서부태평양지역의 열대 황다랑어와 가다랑어 어업에 대한 MSC 인증을 획득했다. 해수부는 연말까지 수출을 많이 하는 참치 선망 1개사에 대해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동식 해수부...
(월)
△국적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 사전에 예방한다(석간)
△제5회 수산자원을 부탁해 공모전 개최
1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시·도 해양수산 안전대책점검회의(5동 종합상황실)
△선왕(船王) HMM 알헤시라스호 첫 임무 완수
17일(수)
△국제 항해 가능한 자율운항선박 개발 본격 착수(산업부 공동)
△한국형 3차원...
이에 해수부는 4월부터 원양노조, 원양산업협회가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회를 총 4차례 개최해 원양어선원의 귀국 방안을 논의하고 조기 귀국을 위한 노사간 합의를 도출했다.
또 외교부는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을 통해 우리 원양어선이 몬테비데오항으로 입항할 수 있도록 우루과이 정부와 교섭하고 아마스조나스 항공사(Amaszonas Uruguay)로부터...
착수
△해수부, 원양산업발전법 시행규칙 개정
7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시행계획 공모(석간)
△2020년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제8회 바다식목일 기념 체험교구 무상 제공
△해양보호생물 달랑게 자원관리 기술 개발
8일(금)
△제4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 선정 상품...
이에 정부는 우선 국적 원양선사인 HMM(구 현대상선)에 만기도래 선박금융 상환액 등 최대 4700억 원을 지원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사들의 기존 선박에 대한 후순위 투자에 총 1000억 원을 투입하고 선박 담보비율(LTV)을 60~80%에서 최대 95%까지 확대해 기존 금융이 있는 선박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한다.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의 기존 선박 금융을...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22일(수)
△기재부 1차관 09:10 서울국제금융포럼 축사(웨스턴 조선호텔)
△기재부 2차관 10:00 광화문 프로젝트 간담회(비공개)
△데이터 정보보호 관련 연구성과 공유를 위한 기획보고서 발간(석간)
23일(목)
△부총리 07:30 제15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위기관리대책회의(서울청사), 08:30...
원양산업발전법 제21조에 따라 운영되는 국제옵서버는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과학적 자료를 수집하고 국제적 조업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한다. 이를 통해 불법 조업을 예방하고 있으며 세계의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 수산자원 회복은 우리 바다를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이루기 위한 기반이다. 수산자원 회복을 통해 깨끗한 바다...
그러나 한진해운 파산 이후 최대 원양 국적선사의 잇따른 퇴출을 우려한 정부 지원에 채권단과 경영 정상화 이행 약정을 체결하고 자율협약을 진행 중이다. 산업은행은 한진해운 파산 이후 3조 원을 수혈했고 2023년까지 5조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연이은 적자로 이자보상배율 선정 자체가 불가한 상태다. 부채비율 역시도 다시 악화하는...
KOFA(한국원양산업협회)는 참치데이인 7일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 등과 함께 백화점, 대형마트를 통한 판촉행사를 연다.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자 예년 보다 할인기간과 할인율을 확대해 최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사조씨푸드 11일까지 ‘반값 참치행사’로 이마트 66개 매장과...
해운산업과 관련해서는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올해 해운강국의 위상을 되찾는 확실한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 경쟁력 있는 선박 확충과 안정적인 화물 확보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글로벌 해운시장의 위축이 예상되는 만큼 해양진흥공사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올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첫 국적 원양해운선사의 영업이익 흑자와 해운 매출액 40조 원 달성이 목표로 추진된다. 또 400억 원 규모의 수산업·어촌 공익형 직불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창출 △연안·어촌의 경제활력 제고 △스마트화로 혁신성장 견인이라는 3가지 주제 2020년도 업무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