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원가율은 판매 증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 판매 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2.0%p 낮아진 82.5%를 기록했다.
특히 RV 판매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p 상승한 59.7%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해 수익성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2.2% 증가한 1조764억 원, 영업이익률은 3.4%p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매출 원가율은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도매 판매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해 지난해보다 1.6%포인트 낮아진 81.6%를 나타냈다.
영업부문 비용은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한 3조3800억 원을 기록했다.
이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928억 원(91.8%) 늘어난 1조6566억 원으로 집계됐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 하락은 전년동기대비 원/달러 환율 하락과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 때문”이라면서 “특히 주요 원재료인 구리 가격이 톤당 지난해 5000~6000달러였지만, 올해 9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며 매출원가율 상승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액 1458억 원...
이어 "해외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OTT향 판매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율을 개선했기 때문"이라며 "2분기에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추가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디즈니플러스, 애플TV 등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며 "K-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가격 인상이 유지될 것...
박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은 미중무역 분쟁으로 인한 화웨이향 매출이 급감하면서 3D 강화유리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6.9%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영업이 적자로 전환된 것은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재고충당금(약 65억 원) 일시 반영 등으로 매출원가율이 급증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하며 회복될...
박 연구원은 "세부 부문별 실적에 대한 추가 확인은 필요하나 추정되는 손익 부진 원인은 국내와 미국 법인의 매출 부진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비용 부담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진했던 실적에도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매수’ 당위성은 충분하다"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나 여전히 유효한 3월 이후 기저...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민간 주택 매출 확대, 원가율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실적 개선, 차입금 감소 등이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주 잔고, 주택공급 물량, 수입차 유통부문 실적 등을 종합해볼 때 올해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 이머징 시장 중심의 견조한 탑-라인 성장을 예상한다"며 "중국, 베트남 신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원가율과 수익성 모두 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 회사는 코로나19 불확실성 고려한 보수적 대손충당금(설정률 25.4%), 재고자산충당금 설정에도 우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개발비가 반영됐고, 트룩시마 원가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 올해 셀트리온의 실적은 렉키로나주의 미국과 유럽 유통에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4987억 원, 영업이익은 1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3%, 44.3% 증가했다. 사상 최대 매출이지만 증권업계...
그는 “일부 고객과의 계약이 취소되면서 관련 원자재를 헐값에 매각해 원가율이 높아지고 매출은 그만큼 감소했다”며 “해당 고객과의 계약은 더 이상 없어 앞으로는 추가 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영업외손익도 유형자산 평가손, 파생상품 평가손 등 현금 유출입과 관련 없는 평가손실이 대부분이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분기부터는 눈에 띄는 원가율 상승을 보이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영업현금흐름은 2019년 4분기 최초 흑자 전환한 이래 2002년 그 기조가 완전히 굳어지는 모습이다”면서 “향후 자금 걱정 없이, 자력으로 기존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공모 시가총액이 500억 달러(약 55조 원)로 정해지면 20억 달러 이상의...
2021년 국내 맥주 시장은 +1%, 수입 맥주 시장은 -1~2%로 전체 맥주 시장은 2020년 수준으로 전망
마산 공장 증설 등의 주요 시설 투자는 마무리되어 안정화되는 단계로 향후 물량 증가에 기인한 가동률 상승 및 원가율 개선 이어질 전망
수제맥주 시장은 향후에도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M&A 등의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 중
한유정
대신증권
장 연구원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인수에 따른 수직적 가치사슬 내재화로 원가율 개선과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단기 손익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기대와 괴리가 큰 가이던스는 단기적으로 평가가치에 큰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없다
원가율 상승과 일회성 비용으로 얼룩진 실적
본업 이상 없음, 이어지는 성장세
이정은
한국투자
한올바이오파마
TED 부작용 매니징만 되면 큰 이슈 아닐 전망
HL161(IMVT-1401) 미국 파트너 Immunovant TED 2b상 부작용 이슈 발표
문제가 된 L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은 작용기전 특성상 TED 질환 특이적 부작용일 가능성 높아 MG와 WAIHA 후속 임상...
회사는 4분기 호실적 배경으로 연말로 갈수록 뚜렷해진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 영업 호조 △견고한 국내 매출세 지속 △ 제품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 최대 실적과 관련해서 하반기에 집중된 이연 수요 효과와 판관비 관리가 20%가 넘는 이익률 달성에 긍정적...
매출원가율은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년 대비 2.9%포인트 낮아진 82.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9%포인트 상승한 7.6%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7% 이상 줄었지만, 연간 매출액과 영업익 역시 나란히 전년보다 증가했다.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 전년 대비 7.6% 감소한...
매출원가율은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년 대비 2.9%포인트 낮아진 82.1%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쏘렌토, 카니발, 신형 K5 등의 강력한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 믹스 개선, 미국 시장의 텔루라이드 판매 호조, 인도에서 셀토스, 쏘넷 등 신차 판매가 증가하며 4분기 수익성을...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판매량은 1.4% 늘었고, 자동차 부문 평균판매단가는 4.1% 증가한 2360만 원을 기록했다”면서 “원가율은 전년 동기 83%에서 81.6%로 개선됐는데 금융부문의 이익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금융부문은 특히 현대캐피탈아메리카(HCA)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난 2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2060억 원을 기록했다"며 "플랜트·전력 부문의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택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힘입어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