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이번 SCM에서 전작권 전환이 이뤄질 때까지 한미연합사령부를 용산기지에 잔류시키는 한편 한국군의 대화력전 전력이 보강되는 2020년께까지 미 2사단 210화력여단을 현재 있는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 잔류시키기로 합의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린 SCM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15개...
미국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와 연방수사국(FBI)은 경계 태세를 발동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이날 총격 난입을 “비열한 공격”이라고 비난했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하퍼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잔인무도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양국이 총격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반군인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과의...
주한미군사령부·방위사업청·보잉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니드가 공급하는 EP는 전투기 조종석에 탑재, 조종사가 작전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항공전자 시스템을 지원하는 장비로 보잉 전술항공기에 장착돼 전세계 고객들에게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한 단계 성장해 자주국방에 기여할...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잔 마르크 주아스(Jan-Marc Jouas)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 “미7공군 기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기 바라며 한미 동맹의 일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또한 여러분 모두가 조국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 공군작전사령부의 주관으로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오산 공군기지를...
또 이 일병의 직속상관과 선임병, 동료를 불러 부대 내 가혹행위가 있었는지를 함께 조사하고 있다.
군은 이 일병을 상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여 책임자를 문책할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입대한 이 일병은 사단 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1일 우주센터 경계 지원을 나갔다. 나로호는 오는 30일 발사 예정이다.
탈영한 이 일병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K2 소총 1정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하고 달아나 군·경이 수색에 나섰다.
이 일병은 사단 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1일 우주센터 경계 지원을 나갔다. 나로우주센터 인근 봉래산 주변에 위험 물질이 있는지 수색하던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
군 당국은 상사와의 마찰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일병은 사단 사령부 근무 중 나로호 경계 지원을 나갔다. 나로우주센터 인근 봉래산 주변에 위험 물질이 있는지 수색하던 중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경은 이 일병의 행방을 좇는 한편 탈영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는 예정대로 오는 30일 발사된다. 발사 예정 시간대은 오후 3시 55부터 7시 30분까지다.
정부가 예산 삭감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MD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3년간 50억 달러를 투입하는 것은 낭비라고 반박하고 있다.
앞서 미군 북부사령부(USNC) 및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AADC) 사령관인 찰스 자코비 장군도 올해 초 의회에서 “(북한과 이란 등의) 현재 위협 수준은 동부 해안 미사일 기지를 요구할 정도는 아니며 그럴 계획도 갖고 없다”고 말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성명에서 “미국의 미사일 감시 시스템의 추적 결과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 3호가 인공위성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ORAD는 “초기에 파악된 정황으로 봤을 때 미사일에서 분리된 물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발사 사실은 미국 동부...
로스앤젤레스발 뉴욕행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 탑승객 3명이 화장실을 잠그는 소동이 발생해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F-16 전투기 2대를 발진시켜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착륙 때까지 호위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당국은 이와 관련해 "테러와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미 공군 군수사령부 F-15 전투기 최고책임자는 "치명적인 항공기 결함을 제시간에 완벽하게 수리해 내는 뛰어난 기술력에 크게 감명받았다"는 내용의 감사서신을 대한항공에 보냈다.
미 공군의 요청을 받아 2008 9월 결함이 발견된 F-15 전투기 중 태평양 지역 공군 소속 항공기 2대의 결함 부분을 긴급 교환하는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한...
양국 정상은 ▲올 연말까지 한국인의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 ▲‘주요국 회의 프로세스’ 및 ‘청정개발과 기후에 관한 아·태 파트너십’ 등 포스트2012 기후변화체제 대응 ▲한국 대학생의 미국 연수취업 프로그램(WEST) 실시 ▲항공·우주 분야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가기로 했다.
부시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오후 주한미군 사령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한...
대한항공은 26일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최근 美 공군 군수사령부와 태평양 지역 운영부대로부터 태평양 지역 미 공군 F-16 성능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성능개선사업의 첫 번째 항공기를 성공적으로 출고한 데 이어, 현재 2호기 마무리 작업 및 3호기 작업을 동시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에서 운용중인 미공군 F-16 Block 30 전투기의 개조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미공군 군수사령부로부터 최종 업체로 선정돼 2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미공군 군수사령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일명 '팰컨-스타 (Falcon Star)'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F-16 전투기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주요 기체골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