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박피해 지원 및 대비요령 등 지도 강화
△한-UAE 농업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UAE 현지 답사
△미얀마에 한국의 식물검역기술 전수
15일(화)
△김현수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10 WFP 사무총장 면담(서울)
△전국 방역담당자 우수 거점 세척·소독시설 현장견학 실시
△탁 트인 초원서 동물과 친구되고 싶다면 ‘목장으로’
16일(수)...
당시 초소에서 경비를 하던 서울경찰청 12경호대 소속 대원이 등 뒤로 떨어진 벼락에 매우 놀랐지만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낮 서울 지역에서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와 함께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한편, 광주지검 형사1부(부장 이정현)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지난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은 우박이나 가뭄 등 자연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농협몰과의 상생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알리고 건강한...
지난 한해 가뭄과 우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족한 먹거리를 생산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AI 확산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농업인들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12월 23일 방역업무에 매진하다 유명을 달리하신 곡성군청 고(故) 권삼주님의 명복을 빌며...
정부가 갖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해마다 쌀 20만~30만 톤이 초과 공급되면서 가격 회복이 요원한 실정이다. 2000년대 들어 지난해까지 정부가 시장 격리 조치한 쌀은 164만8000톤 규모로, 여기에 지급된 변동직불금은 5조3713억 원에 이른다.
이밖에 골든타임을 놓치는 산불 화재와 가뭄·우박 피해, 마사회 개선 문제 등이 이번 국감에서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선물 전달이 우박 피해와 탄저병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과수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물 규모가 13만 세트나 되기에 특정 지역에서 전체 물량을 감당할 수 없는 만큼 자연스럽게 전국 각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룹 측은 또 구매자 입장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있어 가격 대비 선물세트의 품질이 매우...
19일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중부지역에 강한 비와 함께 2~3cm 크기의 우박 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의정부와 남양주, 포천, 연천, 충북 충주, 강원도 춘천 등 일대에 강한 비와 함께 직경 2~3cm 크기의 우박이 5~6분간 쏟아졌다.
이날 낮 12시 5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과 송산1동 일대에는 지름 2cm 안팎의 우박이...
이후에도 가뭄과 폭우, 우박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챙기는 한편,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농정을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이같이 현장 농정을 중시하는 김 장관은 “농업인과 국민의 눈으로 농정을 개혁하겠다”며...
정부가 최근 각지에서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재해 복구비로 124억 원을 지원한다.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 추가지원도 병행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박으로 농림작물에 피해를 입은 9540개 농가의 신속한 영농재개를 위해 재해복구비 보조 110억5000만 원과 융자 13억5000만 원 등 총 124억 원을...
김 장관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마친 직후 오후에 우박 피해 현장을 찾았다. 5~6월 우박 피해가 심각했던 경북 문경과 봉화를 방문한 김 장관은 “이번 우박 피해 농가에 복구비 124억 원을 이번 주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피해 농가가 농협을 통해 대출받은 농축산경영자금 43억 원에 대해서는 “50% 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는 2년간, 30% 이상 50...
이어 “새로운 농정의 큰 방향을 잡고 정책을 추진하고자 했으나 시급한 현안이 너무나 많았다” 면서 “유례없는 쌀값 하락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식품 분야의 피해, AI(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 산불과 우박, 심각한 가뭄 등으로 하루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나날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 장관은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고 농업인의 삶을...
김 장관은 “가뭄이나 우박, AI(조류독감) 등 반복되는 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과 현장 중심의 사고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한미FTA 재협상 등 수출과 관련한 현안에 방점을 뒀다.
주 장관은 “수출시장ㆍ상품 다변화,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 주도 필요성 등이 중요하다”며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 한미 정상회담 이슈 등에...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내륙, 남부내륙에 5~20mm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특히 강원 내륙에서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13일까지 바닷물이 높아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전날보다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12∼22도, 낮 최고기온이 23∼32도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서해안·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와 남해 상에도 안개가 곳곳에 낄 예정으로 항해나 조업을 할...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31일부터 전날까지 7개도 25개 시군에 국지적으로 우박 피해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농림부에 따르면 피해지역 지자체 조사 결과 이날 기준 농작물 피해면적은 8031ha로 파악됐다. 작물별로 과수 4669ha, 채소 2540ha, 밭작물 380ha, 특용작물 442ha 등이다.
우박 피해 지역은 충남(부여․서천), 전북(순창), 전남(순천․곡성․담양․장성...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에는 약 지름 1cm의 우박이 내려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낮 12시45분부터 오후 1시10분 사이에는 경북 봉화군에도 최대 지름 3cm의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은 봉화읍, 봉성면, 물야면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해 10개 읍·면 중 석포면, 춘양면, 소천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에서 쏟아졌다.
그렇다면 우박의 파괴력을 얼마나 될까. 우박은 강한 뇌전을...
31일 오후 5시 55분께 전남 담양군 금성면과 용면 일대에 최대 지름 10cm에 이르는 우박이 쏟아져 차량 유리창과 농작물이 파손되는 등 우박 피해가 잇따랐다. 우박은 약 70여 분간 쏟아졌다.
이날 쏟아진 우박으로 인한 정확한 재산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곳곳의 농경지와 도로가 우박으로 뒤덮이거나 주차된 차량과 시설물들이 파손된 것이 목격됐다.
담양군은 “6월...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이 전날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내 농협 조합원의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와 함께한 자리에서 “우박 피해를 입어 애타는 농업인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종합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위로했다.
농협은 농작물 재해보험피해조사 시...
1∼61.2m에 이르는 17급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국가기상청이 정한 풍속 등급은 17급이 가장 강하다. 토네이도 당시 공장과 가옥의 지붕과 벽돌이 부서져 날아다니고 심지어 자동차도 강풍에 휘말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시간당 50∼100㎜의 폭우와 함께 지름 4∼6㎝ 탁구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내리며 피해를 확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