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 구로초(45.69%)·동구로초(67.88%)·구로남초(55.43%)·영일초(59.79%), 용산구 보광초(45.38%), 영등포구 도신초(46.15%), 금천구 문성초(43.30%) 등이다.
이 같은 현상은 중학교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내 중학교 중 다문화 학생 비율이 30%를 넘긴 곳은 구로구 구로중(48.0%), 영등포구 대림중(36.0%) 등이었다.
저출생이 심화돼 학생 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2024-01-0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