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수입업자에게 뇌물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전(前) 서울 용산세무서장 윤모(57)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기각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검찰은 27일 "범죄 혐의 입증의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전날 경찰이 윤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또 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육류...
용산세무서장을 본청 대기 발령낸 이후 5개월이 경과한 지금까지 이에 대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현재 윤 모 전 서장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세무서 K모 전 부가가치세 과장도 마찬가지다. K 전 과장은 지난 해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돼 국세청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사무관 승진 후 5년이 경과해야 나오는 세무사자격증...
박 후보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사업상 답변하기가 곤란하다”고 답했다.
지난 7월 용산·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소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서 김 대표는 “항소에 대해서는 고민 중 이다”고 밝혔다.
하츠의 최대주주는 현재 벽산으로, 지분 46%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서울행정법원은 3일 김 회장의 두 아들이 용산세무서장과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증여세부과처분 취소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버지가 롯데관광교통 주식을 1978년 증여하면서 다른 친척 소유인 것처럼 신고했으나 1991년과 1994년 주권을 발행하고 우리 명의로 명의개서를 했다"며 "증여는 늦어도 1991년과 1994년에 이뤄진 만큼 증여세...
감사과장)
▲용산세무서장 김 종 숙(서울청 조사4국1과장)
▲성북세무서장 김 만 호(성동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김 형 균(서울청 조사2국3과장)
▲강서세무서장 조 춘 연(서울청 조사1국2과장)
▲양천세무서장 신 현 우(서울청 개인납세1과장)
▲금천세무서장 정 준 영(노원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