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원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산업부는 앞으로 충청권(8월), 대경권(10월), 호남권(12월)에서도 순차적으로 행사를 열어 외투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외투기업 간담회 및 투·융자 상담회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지자체·경자청 투자유치담당관들은 하반기에 투자지원제도 개편이 지역투자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업부의...
중소기업의 납기연장 등 기간 확대 시행(석간)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2018년도 상반기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개최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규모 확정
20일(수)
△부총리 러시아 방문(20~24일)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신규 지정(석간)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 개최
△OECD 한국경제보고서
21일(목)...
중소기업의 납기연장 등 기간 확대 시행(석간)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2018년도 상반기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개최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규모 확정
20일(수)
△부총리 러시아 방문(20~24일)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신규 지정(석간)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 개최
△OECD 한국경제보고서
21일(목)
△기재부 1차관...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PBR사는 세종테크밸리 내 1만3000㎡ 부지에 향후 5년간 외국인 직접투자 미화 4100만 달러(한화 433억 원)를 투자해 바이오의약품을 개발ㆍ제조하는 앱테론(Abtheron)사를 설립하고 행복청은 안정적 기업활동을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이하 외투지역) 지정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투자유치를 총지휘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주요 외투 기업 간담회, 금융기관과 지역기업 간 1대 1 투·융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산업부는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기 투자 외투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를 이끌고, 신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외국기업들의 투자의향을 조기에 현실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우선 산업부는 정부 100억 원...
중국 내부 규정상 외투 기업 M&A 승인심사는 6개월 이내에 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평균 3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는 설명이었다.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전체 회담을 실무적으로 책임지는 국장으로서 중국 내규는 한 번쯤 검토한 뒤 안건에 넣었어야 했는데 급하다 보니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것이다. 그럼에도 홍 장관은 굽히지 않고 이번 M&A의...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기업 정책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과 같은 노동정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종업원 수 100명 이상인 외국인 투자기업 120곳을 상대로 경영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응답 기업의 65.0%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엘타워 호텔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2018년 2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외투기업 및 협회, 지방자치단체·경제자유구역청, 코트라,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 외투유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부는 이날 올해 1분기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외투) 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중 간 관세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위험도가 높아지고, 보호무역도 팽배해지는 가운데 1분기 역대 두 번째 실적을 올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외투 신고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49억 3000만 달러로, 1분기...
최근 베트남 내 외투기업 중 유독 우리기업 현장에서 노사분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손 회장은 베트남 정부의 부정적 인식을 적극 불식시키려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주요 투자국과 달리 한국의 베트남 투자는 70% 이상이 제조업에 집중돼 있는 만큼 생산현장의 높은 노조조직률을 감안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손 회장은 CJ그룹 회장 자격으로 지난해...
한국지엠의 외국인투자기업 신청과 관련해서는 “실사를 위한 킥오프 미팅이 착수됐고, 이번 주 실사가 개시된다고 보고받았다”며 “외투 신청과 관련해 실사를 면밀히 보겠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지엠의 외투 신청이) EU(유럽연합)와 약속한 외투 세제 개선과 관련이 있는지 검토 중”이라며 “외투...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GM이 12일 세종시에서 인천시와 경남도 외국인투자지역 담당 실무자를 만나 인천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 대한 외투지역 지정을 신청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한국GM이)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GM측에 따르면 금일 외투지역 지정 신청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번주 중에 각...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련 기업은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외국인투자)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최초 5년 동안 법인세 등이 100% 감면되고 이후 2년에도 50% 감면된다.
그러나 현행법상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제조업 3000만 달러, 연구개발(R&D) 200만 달러 이상 투자, 시설 신설 요건 등을 충족해야한다.
GM은 이를 위해 투자계획을...
환경조성의 경우 외투기업 채용규모에 따른 맞춤형 매칭 지원 및 채용박람회 확대(연1회에서 2회), 우수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 등 정주여건 개선을 진행한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촉진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여건 속에서 외국인투자 유치 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고용창출, 신산업 투자 확대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등 양질의...
사업장이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련 기업이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외국인투자)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최초 5년 동안 법인세 등이 100% 감면되고 이후 2년 동안은 50% 감면된다.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은 그간 우리 정부에 외투지정 등 인센티브 지원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왔다. 엥글 사장은 지난달 22일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의...
특히 외투기업 세제지원을 받기 위해 우리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공장을 가동할 여력조차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신규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제혜택을 달라는 것이어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한국GM의 제안을 받아들여 3조 원에 달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면 한국GM의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50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야...
외투지역에 입주한 기업은 5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100% 감면 받을 수 있다. 취득세와 재산세도 최대 15년까지 면제 받는다.
당근책 외에 정부가 GM에 혹독한 법적 조치를 취할지도 관건이다. 우선 산업은행이 자체 실사의 실효성에 또 다시 문제가 예상될 경우 법원에 검사인 선임을 청구할지 주목된다. 상법 제467조에 따르면 3% 이상의 지분을 가진 주주는 회사의...
이 행사는 외투기업의 사기진작과 산업동향 등 정보 공유를 위해 분기별로 열린다.
이날 장관 표창을 받은 한국그런포스펌프는 총 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신고기준)로 수출 400만 달러, 고용 147명을 늘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카코리아는 총 2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고순도 에리스토머 씰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고, 130여명의...
앞서 EU는 지난달 5일 우리나라의 외투기업 지원 세제가 비거주자에게만 적용돼 EU의 공평과세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협조지역 리스트 17개국에 포함해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지역 등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제도가 유해조세제도(preferential tax regime)에 해당된다고 결정한 것이다.
리스트에 오른 국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