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철강업계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품질이 확보된 건설자재용 강재를 성실히 공급하였으나, 일부 수입산의 경우 품질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거래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건기법 개정을 통해 수입산에 대한 품질 확보는 물론 외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돼 사용되는 사례가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강과 섬유산업은 외국산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본 것으로 인식되는 산업"이라며 "특히 보호무역주의의 타깃은 중국산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국내의 대미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
코트라는 "최근의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자국 노동자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발족은 철강시장 글로벌화로 외국산 철강재의 국내시장 진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수급상황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수급균형이 어려워져 유통협의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철강수요산업 들도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공서비스 수준의 고도화를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처방안의 하나로 구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만원 사장은 국내에 수입된 외국산 차량 가격의 거품을 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 사장은 "같은 차종의 차량가격이 외국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고 정비수수료를 물게 하는 것은 문제이다"고 비판했다.
정 사장은 이같은 현행 수입차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입차 시장의 '하이마트'와 같은 복합전시장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특히 이번 대회에는 외국산 철강재 범람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철강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국산 철강재 애용운동인 신철불이(身鐵不二)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철강협회 심윤수 부회장은 이번 대회 명칭에 '신철불이(身鐵不二)' 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우리에게 있어 철강산업은 우리의 국토, 우리의 강산과 같이 결코 둘이 될 수 없다는 중요한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