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안세하는 2013년 tvN 드라마 ‘우와한 녀’로 데뷔한 후 ‘투윅스’, ‘프로듀사’, ‘그녀는 예뻤다’,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명품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
그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꾼’과 2017년 방송예정인 사전제작드라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현재 세 사람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 중이다.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연은 임시완과 윤아, 홍종현이 맡았다.
박형식 역시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 영화 변호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이다.
팬들은 “소설도 재미있게 일었는데 드라마도 기대된다”, “임시완 완성형 배우”, “미모가 역대급이다”, “드라마 볼 맛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고려 시대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이다. 임시완을 비롯해 윤아, 홍종현이 출연하며 2017년 방영 예정이다.
윤아는 현재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걸그룹 '소녀시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연희는 정용화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더 패키지' 촬영 중이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달 19일 첫 방영된 KBS 2TV 월화 드라마 '화랑'에서 홍일점 역할인 '아로'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의 제작사 측이 임시완과 윤아를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
21일 ‘왕은 사랑한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드라마를 이끌 주인공으로 임시완과 임윤아가 캐스팅됐다”며 “임시완은 ‘왕원’ 역을, 임윤아는 ‘왕산’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 측은 임시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임시완의 비주얼이 왕원과 놀라운...
‘왕은 사랑한다’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고려의 충렬왕부터 충선왕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원학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왕산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윤아는 아름다움으로 두 남자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왕산 역을 맡았으며 임시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