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증가한 372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개봉하는 ‘넛잡’의 관객 수익으로 레드로버에 유입 가능한 현금 흐름만 200억원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극장용 3D 입체 애니메이션 넛잡은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인 와인스타인컴퍼니(Weinstein Company)를 통해 미국 전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 배급될 예정이다.
레드로버는 15일 직접 제작한 극장용 3D 입체 애니메이션 '넛잡(The Nut Job)'이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인 와인스타인컴퍼니(Weinstein Company)를 통해 미국 전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 배급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배급 계약을 통해 '넛잡'은 최근 애니메이션 콘텐츠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한 아시아 지역을 필두로 남미, 유럽, 아프리카 지역 등 전 세계...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 미국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통해 북미 지역 대규모 개봉을 확정한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이 시작되는 이야기.
‘설국열차’는 앞서 탑승권 세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 스틸로 인터넷을 달군 데 이어...
‘설국열차’가 미국의 메이저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가 북미,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영어권 국가 배급권을 확보한 데 이어 프랑스, 일본, 러시아, 동유럽, 남미, 스칸디나비아반도, 동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거점 국가에 대부분 판매되는 쾌거를 기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제작비의 절반에 해당하는 200억원 이상의 수입을 개봉 전 이미 거둬들였다. 이는...
미국 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에서 미국의 메이저 배급사인 와인스타인 컴퍼니에 배급권이 판매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설국열차’는 1986년 앙굴렘 국제만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프랑스 SF만화가 원작이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인류가 새로 빙하기를 맞은 후 노아의 방주처럼 남은 생존자들이 칸에 따라 계급이 나뉜 기차에 몸을 싣는다. 기차 안의...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어두운 색깔의 안경을 쓰고 로퍼를 신은 30대 남성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훔친 그림을 팔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 작품을 도둑맞은 와인스타인 갤러리에는 피카소를 비롯해 마르크 샤갈과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