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그 득점왕 행보를 보인 모하메드 살라(25·사진)가 리버풀 팬과 동료 선수가 각각 뽑은 ‘리버풀 올해의 선수’에 모두 선정됐다.
살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 LFC 플레이어스 어워드’에서 팬과 동료가 각각 뽑은 ‘올해의 선수상’ 2개를 휩쓸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AS로마에 서 리버풀이적한 살라는 50경기에...
UNFP는 매년 1·2부리그 올해의 선수와 베스트 11에 해당하는 '올해의 팀'을 시상한다.
권창훈은 미드필더 3명을 선정하는 자리를 놓고 아드리앙 라비오, 마르코 베라티, 파비뉴, 토마스 르마, 루이스 구스타보, 드미트리 파예 등 14명 사이에서 경쟁한다.
권창훈은 올 시즌 9골을 터뜨리는 등 활약하며 디종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 잉글랜드와 독일 등 유럽 다수...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통산 세 번째 수상”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이 이번에 받은 상은 중국 ‘타이탄 스포츠’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에 영감을 얻어 2013년부터 만든 ‘아시아판 발롱도르’다. 손흥민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 23골을...
휴젤-JTBC LA 오픈은 의약품 기업인 휴젤과 JTBC 후원으로 올해 신설된 대회다.
1919년에 개장해 9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월셔골프장은 세계 100대 골프장에도 빠짐없이 들어가는 명문 골프클럽이다. LA에서 LPGA 대회가 열리는 건 2005년 이후 13년 만이다.
박인비는 이 대회 초대 챔프와 통산 20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올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레이스 투 CME...
지난해 LPGA투어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 상금왕을 수상한 박성현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존스도 한국으로 옮겨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혔다. 박성현을 만나기 전에 전인지(24·KB금융그룹)의 캐디를 먼저 했다. 동료들은 존스가 한국에서 캐디를 하는 것에 대해 극구 만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캐디는 처음이었던 존스는 먼저 경험한 허든이...
임한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 전무는 “지소연 선수가 2018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국 여자프로축구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영국 내 쌍용자동차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저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비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올해의 선수에서 선두에 올랐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풀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281타(69-69-71-72)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상금왕, 올해의 선수 및 신인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박성현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첫 컷오프를 당했다.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2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4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49위로 아직 부진하다.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초청받은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7오버파 151타를 쳐 같은...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도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호주오픈 공동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3개 대회에 나온 박성현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기록한 공동 22위가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강태구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정규 1집 앨범 'bleu'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 최우수 포크 음반까지 3관왕을 휩쓸었다. 강태구는 대중적 인지도가 없는 신예나 마찬가지지만, 밴드 '혁오'와 함께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수상자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일 트위터에는 강태구의 전...
65%로 1위다. 평균 퍼트수가 30.33타로 조금 떨어지지만, 평균타수가 68.25타로 2위에 올라 있다.
그는 올해 소망 중 하나는 2015년 준우승한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고진영이 지난해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던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의 기록을 뛰어넘을는지 팬들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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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 성폭행 女감독 A씨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취소
여성영화인모임 측이 성폭행 여성 감독 A씨의 수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5일 오후 여성영화인모임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성영화인모임은 지난 여성영화인축제에서 부문상을 수상한 A씨의 수상을 취소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차량 지원을 통해 맞춤형 휠체어와 훈련 장비 등을 효과적으로 운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 지원을 통해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처우개선에 도움이 되어 좋은 성과를...
지난해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28ㆍ)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이미림(28ㆍ삼천리)과 1오버파 74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박희영(31ㆍKEB하나금융)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6위, 김인경(30ㆍ한화)이 3오버파 76타로 공동 64위, 최운정(28ㆍ볼빅)은 4오버파를 77타로 공동...
지난해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유소연, 지난 시즌 3승의 주인공 김인경(30·한화)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29·PNS)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28·삼천리)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32·JDX멀티스포츠)도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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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대’ 방시혁, 방탄소년단 제작 공로…올해의 제작자상
방시혁이 최고의 제작자 상을 수상했다. 25일 열린 ‘제27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에서는 방시혁이 올해의 제작자 상을 수상했다. 방시혁은 “항상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공연을 저 뒤에서 보면서 제가 이 무대에 올라올 일이 없을 줄...
박성현은 지난해 올해의 선수, 신인상, 상금왕을 차지하며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국선수가 USSA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2010년과 2013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이후 2017년 박성현이 세 번째다.
여자 선수 부문 2위는 미국 수영 선수 케이티 러데키, 3위는 역시 미국 체조 선수인 모건 허드가 선정됐다.
올해의...
지난해 박성현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유소연, 지난 시즌 3승의 주인공 김인경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도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특히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해를 보낸 바 있다.
김기환이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2개로 5타를 잃어 최종 이븐파 284타(69-69-70-76)를 쳐 공동 33위, 아시안투어 수석합격하고 데뷔전을 치른 ‘불곰’ 이승택은 4오버파 288타(71-65-78-71)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이번 싱가포르 오픈은3일 내내 비바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