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전하는 12명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안병훈이 선발됐으며, 한국 선수가 2명 이상 동시에 나가는 것은 최경주·양용은·김경태가 함께했던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두 선수 모두 골프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임성재 선수는 PGA 아시아 최초 '올해의 신인' 타이틀을 따냈다. 안병훈 선수는 그동안 PGA 투어에서 세 차례 준우승하면서 우승에 대한...
스포츠 분야 올해의 인물에는 46.3%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축구선수 손흥민이 원탑에 꼽혔다. 선택이유로는 △향후 기대되는 행보(39.1%)가 가장 높아, 현재도 훌륭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도 손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풀이됐다. 스포츠 분야 올해의 인물 2위에는 △축구감독 박항서(16.3%), 3위에는 △야구선수 류현진(10.2%)이 올랐으며 이 외에도...
올해 메시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 이어 발롱도르까지 차지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인증했다.
유럽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발롱도르는 1956년 신설돼 전통적으로 축구계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메시는 호날두와 함께 2017년까지 발롱도르를 5회씩 수상하며 '메날두' 세상을 입증해왔다. 지난해...
한편,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은 이번 대회에서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최종전을 마친 가운데 고진영은 상금과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고진영은 세계랭킹, 올해의 선수,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모두 휩쓸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수주한 선박과 관련해 선수금환급보증도 신속하게 발행되고 있다”며 “올해 들어 발행되지 않아 수주가 취소된 사례는 없다”고도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행암공장 매매계약을 통해 비영업자산 전부를 매각하고 이를 통해 금융권으로부터 석유화학 제품 운반선 3척의 선수금환급보증을 발급받았다. 올 3월에는 삼강엠앤티를...
올해의 선수 등 수상자를 일괄 발표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상과 내셔널리그 올해의 재기상 두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경쟁자들에게 아쉽게 영광의 자리를 내줬다.
리그 최고 투수 부문에서 류현진은 2위를 차지했다.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그롬은 올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과 리그 탈삼진 1위...
(한국시간) '2019 올해의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발롱도르 후보 30명에는 손흥민 외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피르힐 판데이크(리버풀),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름이 올라 있다.
손흥민은 올해 소속팀...
3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는 내년 시니어투어 입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투혼을 발휘한다.
또한, 2018-2019시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 2017년 제1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코스 최고기록 타이를 기록(8언더파, 64타)한 노승열, 지난 시즌 PGA에서 활약한 이경훈과 김민휘...
황 선수가 타게 될 스팅어는 국토부 주관 ‘신차안전도평가’에서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모델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능동형 안전 기술을 갖춰 황 선수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게 됐다.
황의조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과 ‘2019년 아시안컵’을 통해 국민 공격수로 거듭난 축구 국가대표다. 프랑스...
리오넬 메시가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FIFA(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로써 메시는 통산 6번째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히면서 5차례 수상한 호날두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최종...
CJ대한통운은 회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임성재 선수가 PGA 투어 사상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성재 선수는 2018-2019 시즌 한국 선수 중에는 물론이고 신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했으며, 2019-2020 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슈퍼루키’ 임성재 선수의 신인상 수상으로...
컴투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SWC 2019’ 유럽 지역컵에서 올해의 유망주로 떠오른 프랑스 ‘ROSITH’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ROSITH’는 영국의 ‘BAUS’와 함께 오는 10월 월드결선에 진출한다.
이날 열린 유럽컵은 지난 7월 초부터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선발된 총 8명의 현지 선수들이 월드결선 진출 티켓 2장을 두고 벌이는 싱글...
우승 상금은 33만7500달러(약 4억 원)다.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LPGA 투어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고진영은 대회가 치러진 사흘 내내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2015년 박인비(31)가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72홀 '노보기 우승'을 달성 한 후 4년만에 '노보기 우승' 기록을 세웠다.
시즌 상금(198만3822달러)도 1위에 올라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까지 다관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승부처는 14번 홀(파3) 승부였다. 김효주에 1타 차 뒤진 가운데 고진영의 티샷만 온그린에 성공했다. 김효주와 박성현(26)의 공은 그린 앞 벙커에 빠졌다. 박성현은 곧바로 홀컵을 노린 벙커샷을 쳤고 버디로 이어졌다.
선두를 달리던 김효주의 공...
지소연 선수는 잉글랜드 리그 진출 첫해 '영국 여자 프로축구(WSL)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이듬해 '런던어워즈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 베스트 미드필더', 'PFA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유럽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후원 조인식에서 지소연 선수는 "한국 여자 축구를 대표해 영국...
소설가가 뽑은 올해의 소설로 선정되기도 했던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은 한국소설 분야 순위에 여전히 오르며 사랑 받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전 연령대를 아울러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인기 유튜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박막례, 대도서관 등 파워 크리에이터의 도서는 서점가에서도 인기다. 최근에는 유튜버의 추천으로 갑자기...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된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소속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팬들이 뽑은 ‘2018~19 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내 팬들 역시 오는 호주(6/7), 이란(6/11)과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파워풀한 열정이 경기장에서 펼쳐지길 기대하고 있다.
파워에이드는 앞으로 이어질 A매치 경기에서 ‘파워의...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불어넣어주시면 선수들도 영향을 받으니깐 중요한 날 에너지를 주신다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 이후 진행된 '엔드 오브 시즌 어워즈' 행사에서 팬클럽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전 세계 팬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은 물론 '올해의 골' 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첼시전에서 터진 중거리포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런던풋볼어워즈와 올해의 아시아 축구상까지 모두 손흥민이 거머쥐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38라운드 에버튼과의...
고진영이 이날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게 된다.
한편, 지난해 신인왕인 고진영은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호주오픈과 KIA 클래식 준우승,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상금, 올해의 선수 등 각종 분야 1위를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