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보미는 JLPGA 투어 3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3차례나 이름을 올려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최저타상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시즌 중에는 일본 남녀 프로골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가 됐다.
두 선수는 지난달 27일 끝난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반면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 투어 3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3차례나 이름을 올려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최저타상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에는 국가별 2명씩 총 60명이 출전한다. 그러나 내년 7월까지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에 한해 해당 국가는 4명까지...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 투어 3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3차례나 이름을 올려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최저타상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파온율, 평균 퍼트 수, 파세이브율 등 각종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올해 10월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시즌 5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랭킹(올해의 선수), 최저타상을 휩쓸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특히 이보미는 올 시즌 2억3049만7057엔(약 21억7000만원)의 상금을 챙기며 일본 남녀 프로골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가 됐다.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남녀 선수가 동반 상금왕에 오른 것은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올해가 3번째다. 김경태와 안선주(28)는 2010년...
시즌 8승과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테레사 루(대만)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보미는 올 시즌 상금왕과 다승왕, 올해의 선수, 그리고 최저타상까지 확정지으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앞서 이보미는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다승왕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마저 우승한다면 시즌 4관왕에 오른다.
3라운드에서 2위에 오른 신지애(27)는 단독 선두 오야마 시호(일본)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10시 44분 티오프한다. 7위에 오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류 리츠코(일본)와 8조에 편성, 오전 9시 56분 티오프한다.
27일 열린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등과 공동 6위를 마크한 이보미는 올 시즌 상금왕과 다승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만약 이번 대회 우승컵마저 손에 넣는다면 이토엔 레이디스와 에리에르 레이디스에 이어 3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8번째...
하지만 박인비는 2012년과 2013년 상금왕에 올랐고, 2013년에는 올해의 선수, 2012년과 올해는 베어트로피를 수상했다.
박인비는 또 2013년 메이저 대회 3연승 포함 한 시즌 6승을 달성한 반면 박세리는 2001년과 2002년 5승이 최다승 기록이다. 연속 우승도 2회가 최고 기록이다. 꾸준한 성적의 지표가 되는 평균타수에서도 박세리를 능가했다. 박세리는 2001년...
전인지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상금왕,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휩쓸었다. 전인지는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두 차례나 석권하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전인지가 한·미·일 3국 투어에서 올린 승수는 8승으로 김하늘의 JLPGA...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다승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 4관왕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내년 시즌 LPGA 투어 무대에 본격 데뷔한다. 전인지는 올 시즌 US여자오픈에 비회원 신분으로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며 내년 시즌 시드권을 따냈다. 전인지는 2013년 KLPGA 투어 데뷔 첫해 1승을 차지했고, 이듬해는 3승, 그리고 올해는 국내외 투어에서...
상금 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부문은 2위, 다승은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이라는 두 가지 꿈을 동시에 이뤘다.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자 LPGA 투어 사상 7번째...
화제의 인물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왕 3위를 차지한 ‘강정호’ 선수가1위로 뽑혔다.
올해 방송 분야에서는 화제의 검색어 상위 10위권의 절반 이상을 예능 프로그램이 차지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1위는 가면 뒤에 숨겨진 가왕을 찾는 재미를 준 ‘복면가왕’이었다.
또 쿡방(요리방송) 열풍에 힘입어 ‘집밥 백선생’이 방송 부문 7위를, 백주부...
이미 상금왕과 다승왕, 메르세데스 포인트(올해의 선수)에서 1위를 확정 지은 이보미는 시즌 상금도 2억2581만7057엔(약 21억2000만원)으로 일본 남녀 골프를 통틀어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평균타수 타이틀마저 거머쥔다면 시즌 4관왕이다.
테레사 루(대만)와 마지막 조로 출발한 이보미는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은 이보미를 비롯해 지난해 챔피언이자 상금순위, 평균타수 2위 테레사 루(대만), 일본선수 중 상금순위가 가장 높은 와다나베 아야카, 우에다 모모코, 대회가 열리는 미야자키 출신인 오야마 시호, 6년 350일 만에 우승을 차지한 하라 에리나, 올 시즌 첫 우승을 장식한 기쿠치 에리카, 후지타 히카리...
올 시즌 JLPGA 투어 31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2차례나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은 상태다. 세계랭킹은 16위다.
이보미는 대회 첫날 상금순위 2위이자 평균타수 1위를 다투고 있는 테레사 루(대만)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테레사 루는 현재 평균타수 부문에서...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부문은 2위, 다승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와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라는 두 가지 꿈을 동시에 이뤘다.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자 LPGA 투어 사상...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다승은 공동 1위, 평균타수(베어트로피)는 1위에 올랐다.
비록 주요 타이틀은 리디아 고에게 빼앗겼지만 2013년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게다가 꿈에 그리던 두 가지 꿈을 올 한해 모두 달성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헌액이다.
박인비는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올 시즌 JLPGA 투어 31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2차례나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내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번에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유소연...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타이틀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또 한 시즌 투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순위에서도 리디아 고가 1위를 지켜 보너스 100만 달러도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던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6언더파 272타로 제리나...
박인비는 이 대회 전까지 일반 대회 10승으로 10점, 메이저 대회 7승으로 14점, 2012년 베어트로피와 2013년 올해의 선수 수상으로 1점씩을 보태 총 26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박인비는 올해 8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처음이자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