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평균타수 1위,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에서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에 이어 2위다.
이보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후지타는 지난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신성이다. 그러나 올 시즌은 9개 대회에 전부 출전해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컷 탈락도 4차례나 될 만큼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세 고교생...
그래서 먼싱웨어 대회를 끝으로 한국에 돌아가려 했는데(웃음).”
그랬던 김하늘이 올핸 딴사람이 됐다. 7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혼마골프)를 제치고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다.
그래서일까. 그의 답변 하나 하나엔 자신감이 묻어났다. “만족하죠. (지금 상황이)...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는 2위다.
이 대회는 이보미의 2연패 외에도 한국인과 유난히 우승 인연이 많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2003년에 고(故) 구옥희가 한국인 첫 우승을 신고했고, 2006년 이지희(37), 2007년 전미정(34ㆍ진로재팬), 2008년엔 임은아(33)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2012년에 정상에 올랐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8일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3위를 차지,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제치고 메르세데스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라 있는 김하늘은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추격전을 펼친 이보미는 지난해 3위에 이어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이보미는 이날 경기 초반 2개의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후반에도 한 타를 잃어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이지마 아카네(일본)와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은 2위다. 세계랭킹은 15위(한국 선수 8위)로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 절실하다.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한 타를 줄인 배희경(24)과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15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 최종 4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늘은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의 1위, 상금순위와 평균타수는 2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은 8개 대회에서 우승 없이 톱10에 4차례 진입,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8위(108포인트), 상금순위 6위(2233만엔), 평균타수 7위(71.38타)에 올라 있다. 2라운드까지 6언더파 138타로 이보미와 공동 2위 그룹을 이루고 있다.
반면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야오 포에베는 2014년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무명에...
박성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올리고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에 밀려 2인자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은 일찌감치 3승을 달성,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에서 1위에 올라 있다.
톰슨은 미국의 에이스였던 스테이시 루이스(31)를 밀어내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라 미국 선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와타나베는 지난해...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3위(74.5포인트), 상금순위 7위(2068만엔), 평균타수 18위(72.44타)에 올라 있다.
반면 박성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호쾌한 장타력으로 현지 골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한편 이지희와...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3위(74.5포인트), 상금순위 7위(2068만엔), 평균타수 18위(72.44타)에 올라 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 박성현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2개를 범해 2언더파 70타에 만족했다.
10번홀(파4) 버디로 상승세를 탄 박성현은 14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지만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올 시즌 K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해 전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무대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300야드에 이르는 호쾌한 드라이브샷과 화끈한 ‘닥공’ 플레이는 미국 현지 골프팬들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KLPGA 투어 대세로...
리이다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속 우승했고,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싹슬이하고 있다.
반면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제...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디이스 우승 포함 5개 대회에 톱10에 들며 이보미를 제치고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랐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이보미에 이어 2위다.
이보미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나와 PRGR 레이디스컵 우승 포함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이...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2위 김하늘은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디이스 우승 포함 5개 대회에 톱10에 들며 이보미를 제치고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랐다. 1일 열린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최종 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3타를 줄이며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연장전 승부까지 펼치는 뒷심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전미정...
그만큼 연장전 파 퍼트는 아쉬움으로 남을 일이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정확하게 쳤기 때문에 들어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연장전까지 갈 거라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2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랐고,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준우승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스즈키 아이(일본ㆍ6언더파 138타)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올 시즌 JL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한 후쿠시마는 톱10 진입 없이 악사 레이디스 공동 20위가 최고 성적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55위(23위), 상금순위 45위(3436만엔ㆍ약 3억5000만원)에 올라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2위(113포인트), 상금순위 4위(2641만엔ㆍ약 2억7000만원), 평균타수 4위(70.94타)에 올라 있다.
반면 신지애는 우승 없이 준우승만 3차례 차지했다. 특히 악사 레이디스부터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메르세데스랭킹과 상금순위 1위, 평균타수 3위에 올랐다.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호리...
이 대회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지바현의 게이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다 2010년부터 인근의 쓰루마이컨트리클럽으로 바뀌었고, 올해부터는 후쿠오카현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신지애가 두 차례 우승한 코스는 쓰루마이컨트리클럽이다.
한편 신지애는 올 시즌 JLPGA 투어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