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3일 자사 옥포조선소에서 한국해군 2800톤급 신형 호위함 ‘대전함’ 진수식이 거행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정승균 기획관리참모부장,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전함은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23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 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초대형 LPG운반선(VLGC) 2척을 약 1845억 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9만1000㎥ 초대형 LPG운반선으로 LPG 이중연료 추진장치가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부지 중 일부 30억에 처분 결정
△드림텍, 62만9572주 자사주 소각 결정
△대한제당, 주당 보통주 1주ㆍ기타주 1주 무상증자 결정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 원 규모 운영자금 대여
△세우글로벌,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매매거래 정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전 사업장 생산재개
△선진, 식육 안성가공장 생산재개
△롯데지주, “바이오 사업 검토 중”
△현대미포조선, 주형환 전 산자부 장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GS에너지, 3173억 규모 자금보충약정 체결 결정
△KT&G, 임민규 전 OCI 머티리얼즈 사장 사외이사로 신규선임
△하이트론씨스템즈, 아이디스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일성건설, 215억 규모 공사 수주
△대우조선해양 “코로나19 관련 옥포조선소 전 사업장 생산중단”
△거래소 “성안에...
대우조선해양은 옥포조선소 전 사업장이 생산중단된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와 방역 및 현장안전 재점검 등을 위한 확산 방지 조치로 일시적 조업중단”이라며 “질본 역학조사관 등과 협조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 후 생산 재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 중단 영향으로 일부 생산차질이...
이번 인도네시아 3번함은 옥포조선소에서 블록형태로 건조 후 대우조선해양의 기술지원 아래 인도네시아 피티팔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 및 시운전 완료 후 인도됐다.
잠수함은 앞으로 30년간 인도네시아 해상안보 및 영해수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40명 승조원을 태우고 1만 해리(1만8520㎞) 거리인 부산항에서 미국 LA항까지 중간기항 없이 왕복 운항할 수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9만1000㎥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VLGC) 3척을 약 2650억 원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LPG 이중연료 추진장치가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돼 경제성이 강화됐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 엔진)과 고망간강을 사용한 연료탱크가 적용된 초대형 원유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독자 스마트십 솔루션인 DS4를 적용하여 선박의 효율적인 운항과...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과정’ 1기 수료식 및 발표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과 카이스트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의 배두환 센터장, 미래기술 추진협의회 임원진 및 카이스트의 멘토 교수진, 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조선산업의 기능을 고려해 10개 프로젝트팀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1조836억 원에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11월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까지 LNG운반선 6척, LNG-FSU(액화천연가스 저장ㆍ환적설비) 2척 등 총 32척(54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의 75%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8일부터 20일까지 거제 옥포조선소 전체 조업을 멈춘다고 밝혔다.
추가 조업 중단은 향후 확진자 발생 여부에 따라 결정한다.
대우조선해양은 16일 1명, 17일 2명 등 거제조선소 생산직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은 사내 체육관에 선별진료소를 차려 선제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전날 1400명에 이어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미주 선주로부터 9만1000㎥ 규모의 초대형 LPG 운반선(VLGC) 1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1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 운반선은 LPG 이중연료 추진 장치가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업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과 배기가스...
가스공사는 26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LNG 운반선 시운전을 위한 세계 최초 ‘STS(Ship to Ship·선박 간) LNG 선적 실증 테스트’에 성공했다.
그간 가스공사는 LNG 운반선에 대한 화물창과 기기 검증을 위해 조선소에서 인천·평택·통영 등 생산기지까지 이동해 LNG 선적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겨울철 도입 LNG 하역 업무와 신규 건조 LNG선 증가로 일정...
올해부터는 서울사무소, 시흥연구소 직원들의 목소리도 반영하기 위해 올해 9월 옥포조선소 본사에서 11명을 임명한 데 이어 이번에 서울ㆍ시흥 청년이사회 멤버 10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년이사회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인재양성과 영속기업으로의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년 전부터 이 로봇 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 지난달 내부 시연회를 거쳐 현재 옥포조선소 내 가공공장에 실제 적용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설계 데이터와 연계해 냉간가공 작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장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11일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알려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통해 조선산업에 새로운 경영 혁신과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변광용 거제시장, 권우석 수출입은행 부행장, 조규열 해양진흥공사 정책지원본부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김용범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수출 경쟁력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