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니세프를 포함한 전세계 42개국의 총 183개 비정부기구(NGO)들도 지난해 11월 서울 G20 정상회담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들에게 로빈후드세 도입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냈다.
NGO 옥스팜에 따르면 영국인의 51%가 로빈후드세 도입을 찬성하는 반면 반대는 17%에 그쳤다.
한편 옥스팜과 액션에이드 등 58개 비정부기구(NGO)는 이날 성명을 내고 “IMF가 지난 2009년 보유금 일부를 처분해 얻은 이익을 빈국 채무 탕감에 투입할 것”을 촉구했다.
소식통들은 IMF가 지난 2009년 9월 보유금의 약 8분의 1에 해당하는 403t을 처분해 최대 28억달러(약 3조원) 가량의 이익을 냈다고 전했다.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GCAP), 옥스팜, 소셜워치 등 국제 시민단체들은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G20-시민사회 정책대화'(Civil G20 Dialogue)에서 개도국의 참여 확대와 논의 과정의 투명성 제고 등 건의사항을 정리해 G20 교섭대표(셰르파)들에게 전달했다.
NGO들은 또한 G20이 국제투기자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하며 유엔의...
크라이슬러 그룹이 크라이슬러 재단을 통해 미국 자선단체 기관인 옥스팜(Oxfam)과 유니세프(UNICEF)에 각각 5만 달러를 전달,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 및 구호기금을 지원한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전세계 임직원은 물론 딜러까지 나서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 짚 고객들 역시 아이티 지진 피해 지역...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은 코펜하겐 협정이 "기후변화의 재앙적 결과를 막고 기온상승에 대한 빈국들의 대처를 지원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역사적인 배신"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온라인 사회운동조직 아바즈닷오그(Avaaz.org)는 특히 미국과 중국을 겨냥해 양국이 이번 회의에서 맥빠진 협정을 내놓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