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임상 개발 현황'을 주제로 발표된 이번 포스터 발표[i]에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 1상 시험을 토대로 한 BBT-877의 약동·약력학(PK·PD) 및 안전성에 대한 분석 결과가 포함됐다.
총 80명의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진행된 이번 임상 1상은 각각 5개의 단일용량상승시험군(투여 용량...
레고켐은 "기존에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및 마일스톤과 의약품사업부문의 올해 실적에 더해 최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레고켐으로부터 도입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LCB17-0877)’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선급금 및 마일스톤 수익배분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레고켐은 푸싱제약...
18일 브릿지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브릿지바이오는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업프론트)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4500만 유로(약 600억 원)를 받는다. 임상...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계약금(업프론트) 및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으로 4500만 유로(한화 약 600억 원)를 수령하게 된다....
레고켐바이오는 2017년 5월 자체 개발한 오토택신(Autotaxin) 저해 신약후보물질 LCB17-0877(현 BBT-877)의 글로벌 전용 실시권을 브릿지바이오에 양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선수금 20억원을 포함해 개발단계에 따라 최대 300억의 기술이전료 및 별도의 경상로얄티를 지급받는 계약이다. 다 브릿지바이오가 개발 중간 단계에서 제3자 대상...
BBT-877은 다양한 세포종에서 섬유화를 관할하는 효소인 오토택신을 저해하는 역할을 하며,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에 대한 전임상 모델에서 우수한 안전성 및 효능 프로파일을 나타내며 현재 표준치료법과의 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전세계 IPF 질환 영역을 선도하는 베링거인겔하임과 파트너십을 맺게되어 매우...
오토택신 저해제 개발로 가장 앞선 프로젝트는 갈라고파스(Galapagos)의'GLPG-1690'이다. 갈라고파스는 지난해 23명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FLORA 임상 2a상에서 12주 동안 GLPG-1690을 투여했을 때 병기진행을 중단한 것을 확인했다. 폐 기능을 나타내는 호흡량(Forced vital capacity, FVC)도 개선했다.
브릿지바이오는 BBT-877은...